Skip to content

GuitarMania

(*.250.112.182) 조회 수 5274 댓글 6
억지로 한번 해보았습니다.

파가니니 소나타 6번, 모래시계 혜린의 테마인가 하는 곡입니다.

치다가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 경우도 있고.............
좀 잘된다 싶었던 것은 마지막 몇소절 남겨 놓고서는 전화벨이 울려서......

녹음하다 지쳐서 그냥 올려봅니다,

노땅 화이팅!!!!!!

반주 부분 중 일부는 생략 일부는 변경하였습니다.(도저히 안되서....-.-)

처음올린 것이 4월 30일 오늘이 6월 9일 한달열흘이 지났군요.
조금씩 늘어서 오늘 6번째 녹음(R6)을 올려봅니다.

ldh2187님 말씀을 듣고는 악보대로 맞추어가기 시작했습니다.(조금씩)
손이 벌써 익숙해져서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궁금하신 분들만 들어보세요.      
Comment '6'
  • 그레이칙 2008.05.01 09:48 (*.250.112.182)
    아가방에서 잠시 이 곳에 세들었습니다.^^

    어쨌던 가장 치고 싶었던 곡을 대충이나마 치게되니 기분은 좋습니다.

    이제야 손톱도 길어서 줄에 닿기도 하고 그러나 오른손은 완전 초보에서
    시작하는 것이라 로마병정들의 행진과 같네요.

    방 빼라면 빼겠습니다.
  • ldh2187 2008.05.02 09:06 (*.142.217.230)
    우선 완주를 축하드립니다...이곡 결코 쉬운곡이 아닙니다...처음 카르카시연습곡치실때보다

    내공이 한 3갑자이상 업그레이드 되신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슬러가 좀 부족하시고 음색이 좀 거칠은것 같습니다.

    고정석님의 동영상 뒤져보면 오승국님이 연주하신것을 모델로 삼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주부분도 어렵다고 생략하시면 나쁜습관이 듭니다. 어렵지만 반주(화음 슬러 아르페지오)도

    계속 연습하시면 좋겠습니다.
  • rossinia 2008.05.02 09:27 (*.94.1.31)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에 많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점점 연주가 좋아지시네요.

    연주 잘 듣고 갑니다.

    다음 곡 기대하겠습니다.^^
  • 그레이칙 2008.05.02 11:34 (*.250.112.223)
    rossinia님 감사합니다.

    ldh2187님, 말씀하신 오승국씨의 동영상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제가 운지를 더 연구하지
    못한 부분이 많으네요. 분명히 가능한 운지일텐데........

    아포얀도만으로 아주 크게 치도록 교육 받아오다가, 이제 알아이레와 아포얀도를 같이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의 주문은 알아이레의 음량도 발란스가 맞도록 하며,
    두 주법의 음량의 차이가 아닌 음색의 차이가 나타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부터는 저의 탄현과 음색을 조금씩 지적해 주십니다.

    그런데 선생님의 소리는 어떤 기타든 또로롱 또로롱 아름다운데,
    제 소리는 딴따다 딱따다 퍽퍽합니다. (완전 딴따라네요.^^)

    앞으로는 고운 음색 추구 그리고 반주부분도 생략과 변경없이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 콩쥐 2008.05.02 12:08 (*.161.67.241)
    많이 업그레이드 되셧어요....
  • 그레이칙 2008.05.02 16:45 (*.250.112.223)
    콩쥐님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3 타레가 - 눈물 7 file h38th 2010.10.07 7459
682 Manuel Maria Ponce(1882~1948) 눈물반짝 2001.01.03 7459
681 Leo Brouwer(1939-) 3 고정석 2001.01.12 7453
680 카르카시 순서적 연습곡 5번:andante file 바로크 2011.01.23 7452
679 사랑 키스더기타 2011.03.20 7448
678 Emilio Pujol(1886~1980) 눈물반짝 2001.01.03 7447
677 lagrima-타레가 4 file 옥봉이 2007.01.22 7444
676 Adelita-Fracisco Tarrega 2 흰우유 2013.11.06 7442
675 힘들 때 힘내시라고 21 file 그레이칙 2008.03.28 7442
674 카니발의 아침입니다 4 file Victor 2013.12.13 7427
673 음악 영어 - David Russell (1) - 열정을 간직한다는 것 44 SPAGHETTI 2010.04.04 7427
672 Maximo. Diego Pujol ??? 2 임태형 2004.03.04 7416
671 친구야 사랑해 - 두번째 작곡 6 흰우유 2013.07.16 7413
670 레슨4개월차의 알함브라입니다. 12 file 애플민트크림 2008.01.14 7413
669 호아킨 로드리고 아랑훼즈정원의 후작 고정석 2000.11.06 7413
668 요한 세바스챤 바흐.. 작품번호순 곡명(full version) 변소반장 2000.09.28 7399
667 Etude -D minor(F.Sor) 8 file 샤콘느1004 2011.02.22 7387
666 [게시판오픈기념] 피아졸라, 탱고, 아르헨티나 변소반장 2000.09.18 7383
665 너를 태우고(Innocent) - 천공의 성 라퓨타 5 안티조선일보 2010.05.15 7379
664 미국 국가 10 file 호나범 2008.08.15 7342
663 Mauro Giuliani(1780~1840)-아래 '쥴리아니'님의 글을 합칩니다. 눈물반짝 2001.01.03 7332
662 Love Affair 9 Love Affair 2009.03.13 7328
661 Over the Rainbow 2 file Clumsy 2010.12.13 7324
660 모래시계 - 혜린의 테마 8 file 엄마몰래뽀끼 2008.11.16 7323
659 신의손님 직접 연주곡 입니다.... 2 file 대건안드레아 2012.08.22 7312
658 Francisco Tarrega(1852~1909) 눈물반짝 2001.01.03 7312
657 항구의 겨울 연습1 2 file 비타민 2013.10.01 7308
656 쉘브르의 우산 8 file 사막해골 2006.10.19 7305
655 마리아루이사(기타매니아처녀연주) 15 file 송사장 2006.09.04 7298
654 카르카시 연습곡 50-4번 2 file 옥봉이 2007.01.04 729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