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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4.12 22:43

Maria Ellena

(*.250.112.19) 조회 수 7198 댓글 9
이제는 왼손이 많이 풀렸군요.
2187님의 말을 잘 따른 결과라 생각합니다.

40년전 잘치던 곡인데 이제는 박자가 좀 문제가 되는군요.

여하튼 감사한 마음으로 2187님을 위해 연주해 보았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늙은 병아리
  
Comment '9'
  • 콩쥐 2008.04.13 08:16 (*.84.126.151)
    컥 ... 40년전에 벌써 연주하셧었군요...
    정말 이곡 멋진거 같아요.....
    40년간 어리갔다오신거예여.....지난 세월 책한권으로도 모자라시겟어요.
    지금연주처럼 시간이 이렇게 느리게만 흘러준다면 더 많은일을 할수있을텐데........
  • 그레이칙 2008.04.13 13:39 (*.250.112.19)
    콩쥐님^^ 적당한 표현을 짜내시느라 머리에 쥐나시겠네요.^^

    그리고 항상 이렇게 있었습니다.
    또한 책 한권은 커녕 한페이지도 남지요. 태어났다. ( 하게) 살았다. ( 하며) 죽었다.
    ( )은 본래 남이 채워 주는 거지요. 요즈음은 지가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지만요.^^

    다시 들어보니 진짜 느리군요.^^ 그래 다시 녹음해서 올렸습니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해서 더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빨리 흘러도
    충분히 다하는 것 같더군요. 운은 몰켜 다니는 습성이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다
    느낄 때는 거의 클라이막스라 하지요.

    2187님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서 연주해준다는 것은 일단 좋은 거 아닙니까^^
    제가 기차게 잘치면 음반냈겠지요.^^

    좋은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콩쥐 2008.04.13 15:53 (*.84.126.151)
    호라...정말 아까보다 지금 올리신건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르네여....ㅎㅎㅎ
  • ㅎ영자 2008.04.13 21:53 (*.141.179.128)
    좋네요. 덕분에 좋은 곡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악보를 구하는 방법을 알고 싶네요^^
    yyy333@hanmail.net
  • 그레이칙 2008.04.13 23:12 (*.250.112.19)
    영자님 보내드렸습니다.
    즐거운 연주 되시기 바랍니다.^^
  • ldh2187 2008.04.14 12:35 (*.95.196.231)
    쩝....전 그레이칙님께 별로 해드린것도 없는데.........
  • 그레이칙 2008.04.14 13:37 (*.250.112.19)
    할만하다고 보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되면 그에 의지해서
    노력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핸디캡이 극복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다는
    것은 진정 대단한 것입니다.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레간자 2008.04.15 23:19 (*.138.117.222)
    음악이 너무 좋아요....저두 악보 좀 부탁드립니다
    kl9685@daum.net
  • 그레이칙 2008.04.16 11:49 (*.250.112.201)
    레간자님 메일 어드레스 첵크바랍니다.
    메일이 반송됩니다.

    그리고 악보자료실에서 '마리아에레나'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악보요님이 올려 놓으신 것인데 압축을 풀면 두개의 사진 파일로
    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연주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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