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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8.04.04 22:28

Bach Double

(*.54.199.169) 조회 수 5071 댓글 7
  평소에 종종 치던 곡인데 막상 레코딩을 하려니 정말 어렵네요.  손가락은 꼬이고 작은 실수하나 생각하다가 곡

전체를 까먹어 버리고. 혼자서 기타치고 레코딩하는데 왜그렇게 떨리는지. ㅡ,.ㅡ

아! 바하의 몇번 곡인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  
Comment '7'
  • CHO KUK KO 2008.04.04 23:58 (*.168.153.202)

    바하의 바이올린을 위한파르티타 1번에서 나오는 곡BWV1002인데 작품번호보다
    그냥 "바이올린파르티타 1번중 더블"로 많이 쓰이고 있읍니다.

    그리고 유명한 인명에 ..할배,.....등 붙이는것은 좀 괴상스런 아동 취향적인 호칭으로 보이는데
    더우기 고난도의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이래서야.........
    그냥 바하,헨델해도하나도 이상하거나 결례가되지 않읍니다.

  • Jason 2008.04.05 00:10 (*.29.28.106)

    " 평소에 종종 치던 곡인데 막상 레코딩을 하려니 정말 어렵네요. 손가락은 꼬이고 작은 실수하나 생각하다가 곡전체를 까먹어 버리고. 혼자서 기타치고 레코딩하는데 왜그렇게 떨리는지. ㅡ,.ㅡ "

    ㅋㅋ 실감나는 말씀 입니다. ^^
    연주가 명료하고 좋으시네요.
    이방에 올리시기다가 잘못하면... 돌멩이들 날아다닙니다.

    잘듣고 갑니다.

  • 그레이칙 2008.04.05 01:01 (*.250.112.19)
    새내기 방의 수준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네요.^^
    제 실력도 이렇게 발전하면 좋으련만...............

    잘 들었습니다.
  • 콩쥐 2008.04.05 20:36 (*.80.23.90)
    새내기방의 수준이 급격히 상승 동감....ㅋㅋㅋ
    드물게 음에 진하게 표정을 넣어주시는데 , 그거라도 듣고 있쟈니 멋져요...
  • 여명 2008.04.06 22:02 (*.68.144.11)
    죄송합니다. 제목 고쳤습니다. 전 평소에도 바하할배나 브림아찌 이런 표현을 쓰기에 아무생각 없이 올렸는데
    결례가 되었다니 제가 조금 잘못 생각을 했었네요.
    하지만 '더우기 고난도의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이래서야.........' 이 부분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전 단지 좋아하는 음악을 제 방식대로 표현을 했을 뿐인데. 결코 제가 연주한 곡이 고난도(어떤의미에서?)의 음악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CHO KUK KO님 덕에 하나 배우고 가네요. 이럴땐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자신이 치는 곡의 제목도 제대로 알지를 못하니. 내일은 조금 평범한 곡을 레코딩 해봐야 겠네요.
  • 포애 2008.04.07 23:25 (*.225.210.15)
    저도 왕년에 좋아했던 곡인데
    오랫만에...

    잘 들었읍니다...
  • 여명 2008.04.08 20:48 (*.54.215.122)
    음~~~ 제가 문제가 있는 건지. 일단 다음 녹음할 곡을 '로망스'입니다. 제가 일을 안하고 쉬고 있는동안 한 곡이라도 더 쳐보구 싶네요. 근데 이 곡이 뭐가 어때서 여기에 올리면 곤난한지 모르겠네요. 분명 전 이 곡을 제가 새내기라고 생각했을때 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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