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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9.82.29) 조회 수 5924 댓글 11
이 곡 잡은지는 오래 됐는데
-기타 잡을때 부터 치고 싶어서 이래저래 친곡이라..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그런데..
영 실력이 따라 주질 않네요
후반부에 눈물이 ㅠㅠㅠ


모든 줄음을 약간올렸습니다.
연주후에 손이 너무 힘드네요  


take 100 그날까지
Comment '11'
  • 아이모레스 2008.02.12 04:25 (*.47.207.130)
    아직 암보를 못한 것 같아요...

    제 경험을 보면요... 조금도 머뭇거림 없을 그런 정도로 외워서 칠 수 있을 때까지
    연습되지 않을 때 녹음을 해보면 연결이 자꾸 끊기드라구요...

    지금부터 한 100번쯤 더 완주하시고 치게 되시면 훨씬 좋은 연주가 될 것 같아요...
    헤이브라더님 화이팅~~~~^^ 그럼 take 100번 기대할께요....^^
  • 콩쥐 2008.02.12 09:27 (*.84.127.102)
    새내기칭구분이 소리를 잘 내시네요...
  • 브라더 2008.02.12 20:26 (*.99.84.29)
    악보는 분명 다 외웠어요 ㅋㅋ
    그런데 아직 부족한 부분 집중 연습이 ㅠㅠ
    안되는건 영 안되더라고요 ㅠㅠ

    그나저나 손목도 아프고
    손톱도 부러지고 해서 당분간 take2하긴 힘들겠는걸요 ㅠㅠ
  • 아이모레스 2008.02.12 21:34 (*.47.207.130)
    음... 말하기 조금 조심스러운데요... (잘못했다가 선생 노릇 한다구 그럴까봐 조심스럽네요...^^)

    제 생각에도... 브라더님이 암보 상태에서 녹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잠깐 잠깐 생각을 하면서 치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ㅋㅋㅋ... 물론 생각 없이 칠 순 없겠죠...)

    제가 위에 말씀드린 암보라 함은... 조금도 주저없이 칠 수 있을만큼 암보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런 말은 제가 한 말이 아니고... 많은 분들의 공통된 생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선생님 왈... 일단 악보를 보지 않고 칠 수 있을 정도 암보 된 상태에서 100번쯤 더 쳐보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어느정도 지점에 도달할 수 있는거라고 하시면서 말이죠...

    더더군다나 연주회에 설만하게 치려면... 기타리스트들이 100번이 아니라 1000번쯤 더 연습을 하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래서 저는 왠만하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도 어느정도 칠 수 있을만하게 되었을 때야 비로소 암보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만큼 외우면 어떤 상태가 되냐하면요... 깜빡깜빡 잊은 부분들을 머리가 아니라 손가락이 알아서 커버해 주곤 하드라구요...

    암튼 이건 프로가 아닌 사람의 경험이었으니... 취사선택은 브라더님께 있습니다!!!!!!!^^
  • 브라더 2008.02.13 00:48 (*.99.82.29)
    ㅋㅋㅋ 충고 감사 드립니다.

    쫌 더 위에 선생 노릇(?) 하셨으면

    -_- 저 엄청 열심히 했을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지적 부탁 드립니다.

    그나저나 질문이 하나 있는데..

    lake louise(마지막 부분) 제일 고음 부분 소리 내는데

    쫌 맑고 힘있게 소리 났으면 하는데

    너무 개인 적으로 소리가 맘에 안 들어요

    12프렛 이후의 스케일에서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요??


  • 아이모레스 2008.02.13 01:44 (*.47.207.130)
    에공 저는 선생님 노릇 그만 할라요~~ 전... 그저 한 곡을 치게되면 그냥 손가락이 절로 돌아갈 때가지 죽어라 치는 편입니다...^^ (선생 자질은 별로 없다는 뜻...)

    그리고... 한번에 두곡 이상 손댈 수 없는 반면에... 한번 치고 난 곡은 또 왠만해선 다시 치진 못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레퍼터리는 최근 에 친 서너 곡쯤...

    지금 현재로 말씀드리면... 엊그제 녹음을 한 씨네마천국 이랑 지금 녹음 중에 있는 곡과 그 다음에 녹음하려고 생각 중인 곡은 아직 암보가 끝나지 않은 상태구요...

    전... 일단 녹음을 한번 한 다음에 다시 들어봅니다... 참 이상도 하죠?? 그제서야 늘 무언가 크게 잘못 된 부분이 눈에 띄니 말입니다... 그게요... 녹음을 준비할 당시에는 내 스스로 찾아낼 수 없드라구요?? 녹음을 하고 난 다음엔 그렇게 눈에 띄는 것이 말입니다...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암튼 저는 이렇게 저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불행하게도 그걸 지적해 줄 선생님이 없거든요...) 음색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이미 알고 계시듯이... 우리 아마추어에겐 무엇보다도 손톱 다듬는 일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그 다음에 음색을 결정해 주는 일은 눈을 감고 한음한음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는 방법... (눈을 뜨고 칠 때는 소리를 집중해서 듣기 힘들드라구요...) 차암 요건 좀 다른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는데요... 12번 플렛 이상을 운지할 때... 저는 굳이 왼손의 4번 손가락으로 어렵게 잡기보다는... 가능하면 3번 손가락으로 해결합니다.... 왼손이 훨씬 부담이 적으니 오른 손도 편하게 되지 않을까요??

    이상은... 아마도 아무데도 나와있지 않는... 저만의 방법 일겁니다... 그러하니... 너무 맘에 담아두지는 마시길...^^
  • 브라더 2008.02.13 21:55 (*.99.82.29)
    감사합니다. ^^ 이거 하면서도
    lake louise 다른 편곡도 연습하려고 하는데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 아이모레스 2008.02.13 23:02 (*.47.207.130)
    사실 저도 레이크루이스는 한번 꼭 쳐보고 싶은 곡 중에 하나 입니다...
    다만 레이크루이스보다 먼저 쳐보고싶은 곡이 너무 많아서 자꾸 뒤로 뒤로
    밀어두고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읽고 쳐보기는 했습니다... 근데... 왠지 기타로는 조금
    아쉬움이 남드라구요... 좀 더 연구해 봐야 할 곡이 아닌가 싶어요...^^
  • 송사장 2008.02.18 12:34 (*.192.92.116)
    새내기에 올리기에는 너무 연주가 부드럽네요...^^;
    레이크루이스처럼 거의 일정한 페턴의 곡(로망스..카바티나..등등)은 실수가 있으면 전체곡의 느낌을 한번에 분산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의 패턴만 잃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욱더 멋진 곡이 될수 있을듯 싶네요...^^;
  • 탕수 2008.02.25 20:12 (*.107.200.222)
    어디서 많이 들어봤긴 했습니다. 제목을 몰랐지만.. 정말 소리 좋네요 ㅋ
  • 브라더 2008.03.28 05:55 (*.99.84.29)
    바로 나오도록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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