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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10.10 20:45

11월의 어느날입니다

(*.55.42.161) 조회 수 5671 댓글 6
많이 많이 연습했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도 격려해주시면
힘이 날 것같습니다.
Comment '6'
  • G-Love 2007.10.10 22:00 (*.224.154.179)
    첫 마디부터 심상치가 않더군요. 깊은 생각과 함께하는 소망하듯 조용하고 단안한 연주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 '소망'님은 여기 새내기연주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자리를 옮기시지요!

  • firewall 2007.10.11 00:24 (*.162.138.125)
    어머나...여기서 뭐하고 계신가요? 친구방으로 가세요! (^_^;;
  • 콩쥐 2007.10.11 11:35 (*.84.127.124)
    왼손 오른손에 기름바른것처럼
    쉽게 소리를 만들어 내시는것을 앞으로 신경쓰시면 짱...
  • 소망 2007.10.11 11:45 (*.216.132.199)
    허접한 연주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연주가 항상 딱딱하게 끊어지는게 문제입니다.
    유연하게 이어지질 않는군요..
    그리고 아무리 연습을 해도 어려운 부분은 물론이고 쉬운부분도 항상 실수를 하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눈앞이 캄캄합니다.
    콩쥐님 혹시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eedry 2007.10.11 11:53 (*.248.115.143)
    저도 연주가 딱딱끊어졌었는데요. 기타매니아님들이 오른손 자세를 바꿔보라고해서 조금 좋아졌다고 느꼈어요. 소망님도 아마도 새끼손까락이 기타앞판에 붙거나 아니면 기타 대가리 높이가 낮아서 오른손이 불안한거같네요. 이상 초보였습니다.
  • 콩쥐 2007.10.12 07:35 (*.105.99.111)
    소망님
    오른손으로 부드럽게 탄현하고나서
    그다음부터가 예술입니다.

    왼손으로" 단순한 소리(말)"를 더 "음악적인 소리(노래)"로 만들어주시면 어떨가요?.....
    왼손으로 지긋이 오래오래 눌러서 살짝 흔들어주면...
    또한 왼손에 힘이 안 들어가 있어서 이동할때 자유로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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