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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7.13 19:16

카바티나

(*.244.68.70) 조회 수 6448 댓글 4
그냥 폭탄성 녹음입니다. 약 2주 연습?


주체 불능으로 군데군데 달리는 삑사리..

Comment '4'
  • 팔리아치 2007.07.13 19:19 (*.244.68.70)
    아, 고수분들..
    앞부분 6번 바레->9번 바레->7번 바레로 달리는 부분을 부드럽게 전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9번->7번 부분에 중지와 약지의 줄 바꿔타기 서커스가 힘든데..
  • 소품 2007.07.13 19:55 (*.47.123.117)
    그 베이스부분 진행이 부드럽게 될려면 무쟈게 고수아니면 이상하게 세하쪽에 재능있는 분들입니다.
    저도 카바티나 들어보고 쉽다고 생각하고 악보보니 정말 쉬워보이더군요.
    그래서 해봤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더군요.
    근데 녹음해보니~~~~~~~~~~~~~~~~~~~~~~~~~~~~~~~~~~~~~~~~~~~~
    화음연결이 안됩니다.
    카바티나같은 곡에 화음연결이 부드럽지 못한건 바로 카바티나가아니죠~
    결국 6년째 카바티나는 못치는 곡으로 남아있죠~
    그래도 일단 운지를 다 외웠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무쟈게 어렵지만 무쟈게 좋은 곡이니~~~
    글구 약간 시끄러운곳에선 화음연결잘안되도 그냥 들어줄만해요~
    녹음하면 완전 좌절모드지만~~ㅋ
  • 2년더.. 2007.07.13 22:20 (*.178.86.110)
    2년 더 연습하셔도 이 상태에서 나아지지 않을 수 곡이 카바티나에요. 제말이 믿겨지지 않으심 2주후에 완벽한 카바티나를 칭구방에 올려보세요. 클래식기타는 무작정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치느냐가 중요. 그리고 자신있게 찜질방에 올리세요. 초보도 아니시고 고수도 아니신 것 같으니..
  • 좋네요 2007.08.08 10:12 (*.158.43.199)
    오디오 시디로 빼서 차에서 들어요
    멋진연주 잘 듯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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