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고 좋은 소르연습곡 다 연습하지 못하고, 가장 많이 연주되는 35-22, 35-17 2개만 연습했습니다..
그중에 35-22 월광 올립니다.
악보의 tempo에 비해 좀 느리게 친것 같네요.. 그리고, 멜로디를 신경쓰다보니 마디 첫음을
악보보다 좀 길게 친것 같습니다..
녹음은 일반 디카로 동영상 찍은다음에, mp3로 변환하는 방법을 썼구요..
그래서 녹음이 좋진 못해요.. 악기도 공장제 기타구..
환경탓을 하는 것보다 실력이 좋아야 하는데 에구...
제가 클래식 기타 치면서 생각한 바로는(비록 초보이고 독학이지만)
1. 주멜로디 라인을 아포얀도로 잘 표현하자
2. 엄지의 베이스음을 되도록 크게..
3. 전체적인 곡의 박자를 지키자..
아직 탄현의 음색, 운지, 곡의 표현, 비브라토, 등등은 저에겐 과분한것 같구요..
위 3가지라도 잘 할수 있게 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