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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11.10 11:40

녹턴 - 쇼팽

(*.178.33.51) 조회 수 6847 댓글 8
조금 느낀대로 열심히 쳐 봤습니다. 오려붙이기 2번....
4천원짜리 핀 마이크라서 잡음이 좀 그렇습니다.
전 왜 이리 소리가 탁하고 어두운지 모르겠습니다.
좀 밝고 깨끗한 느낌을 선호하는데, 이상하게 제가 치면 어둡고 칙칙하네요.
Comment '8'
  • Jason 2006.11.10 11:55 (*.57.19.56)
    이곡은 망고래 바리오스도 연주할때 꼭 한번쯤은 레파토리에 넣을만큼 기타에 어울리는곡입니다.
    요즘은 좋은연주가가 될려면 좋은악기는물론이고 좋은녹음장비도???....ㅋㅋㅋ
    님께서 소리가 탁하고 어둡다고 하셔서 ...... 기타소리만 들어보면 훌륭한 연주임에 틀림없습니다.
    열심히하시면 좋은 연주 많이하실것같읍니다.
    잘들었습니다.
  • 콩쥐 2006.11.10 14:30 (*.84.127.22)
    정박자로 규칙적으로 진행되는 음들이 귀를 놀라게하네요....
    그러시면 아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ㅎㅎ
    노래하듯 해야하는데 책읽듯 느껴져서요....

    조금 더 두발을 푹 담가보세요....리듬에..
  • 애플파이 2006.11.10 17:48 (*.178.33.51)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국어책을 또박또박 읽는 것 같은 반주가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부분 부분 조금씩 빠르게 또는 느리게 쳐 보긴했습니다만, 이 간격이 너무 정형적이라서 함부로 무너뜨리기가 참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잘못하다간 멜로디가 뚝뚝 끊어지거나 축 늘어지게 되어버려서......
    곡은 [클래식기타 소품집]에 있는 이근성님 편곡의 녹턴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간격에 좀 부드러운 느낌을 넣을 수 있을까요?
    만약 이게 해결되면 정말 기쁠 것 같은데요....ㅠㅠ
  • 콩쥐 2006.11.11 09:43 (*.80.11.217)
    명반을 들어보시면 좋은연주자들의 표현을 들어보실수있습니다.
    연주는 그 시대를 담는다고 할수있다는군요...
    저는 피아니스트 백건우님을 추천합니다... 그럼 2000년대를 담는일이라 생각되어요..
    1930년대를 담고 싶으시면 그 당시 연주자의 음반을 들어보시면 되고요.
  • 2006.11.11 10:49 (*.60.235.192)
    이곡의 반주는 왈츠리듬이 곡전체를 균형잡고 있어서 함부로 박자간격을
    깨면 안될걸요? 오히려 꾸밈음과 음의 연속상승 프레이즈에서 좀더 자유스러움을
    요구하는것 같은데.. 너무 정형적이란 느낌이 들어서인것 같은데..

    교과서적인 연주는 크게 흠잡을 데가 없는 좋은 연주입니다.
  • 애플파이 2006.11.11 13:30 (*.178.33.51)
    이 곡을 멋지게 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 되면 다른 악보를 연습하더라도......
    제 상황에서 아무리 알려고 노력해도 지금 알고 있는 것 이상은 안 보이겠지요.
    기타..... 천천히 기다리다보면 어느새 거기에 가까이 가고 있고, 모르던 것을 알게되지만....
    뭔가 질문을 하고 한번에 대답을 구하면 어느새 선문답이 되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걸 알면서도 자꾸 묻고 싶고, 의존하고 싶은게 참 신기합니다. ㅎㅎ
  • 마킹 2006.11.14 17:58 (*.184.142.247)
    이곡 악보 어디서 구하나요? 자료실엔 없던데요.
  • 튜닝만20년 2007.08.11 17:19 (*.81.19.104)
    연주 정말 훌륭하시네요.
    그런데 소리가 너무 작은게 아쉽네요.
    저도 요즘 이 곡 연습하고 있거든요. 편곡은 좀 다른거 같네요.
    몇개월짼지 모르겠습니다. 허접한 실력에 해볼라니 참 어렵더군요.
    후반부에 너무 어려워서 잠깐 손을 땠어요..-_-
    마스터하면 저도 한번 녹음해서 올려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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