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0 14:26
빌라로보스 쇼로NO.1(기타매냐 2번째곡임돠..)
(*.207.205.52) 조회 수 6644 댓글 10
저번달에 우연히 듣고 곡에 매료가 되어서 감히^^;연습했습니다..
스스로를 진단하는 의미에서 곡을 올리기까지 과정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총연습기간:20일
총연습시간:34시간
곡올리가까지 도전횟수:18번(17번째 녹음올림돠..)
맘에 드는부분:첫번째 테마..
맘에 안 드는부분:두번째 테마..
실수부분:4군데(전적으로 제생각임돠..더 있으면 꼭 말씀해주셈..^^;)
스스로감상평:첫번째 테마는 무난히 넘어간듯하나 두번째 테마에서 포지션의 미숙으로 인한 진행상황이
매끄럽지못함..끝부분은 긴장한탓으로 부분적으로 실수가 들림..
하지만 참 맘에 들음....^^;
여러 고수님들의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스스로를 진단하는 의미에서 곡을 올리기까지 과정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총연습기간:20일
총연습시간:34시간
곡올리가까지 도전횟수:18번(17번째 녹음올림돠..)
맘에 드는부분:첫번째 테마..
맘에 안 드는부분:두번째 테마..
실수부분:4군데(전적으로 제생각임돠..더 있으면 꼭 말씀해주셈..^^;)
스스로감상평:첫번째 테마는 무난히 넘어간듯하나 두번째 테마에서 포지션의 미숙으로 인한 진행상황이
매끄럽지못함..끝부분은 긴장한탓으로 부분적으로 실수가 들림..
하지만 참 맘에 들음....^^;
여러 고수님들의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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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으로 기막힌데도 있고, 이건아닌데도 있고
막상막하입니다.....근데 말되나..막상막하?
드디어 기타리스트분들이 무대에 올리는곡을 연주하셨네요. -
콩쥐님 말씀데로 '이건아닌데'부분은 악보를 잘못 해석하고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다시곡을 들으면서 수정하려고합니다..^^;
부분적이나마 칭찬해주신점 감솨합니돠....^^; -
허걱.. 기타잡은지 8개월 되셨다는분이 이정도 곡까지 소화해내시다니..ㅠㅠ
대단하시네요.. -
음..정확하게말씀드리면 기타잡은지8개월이 아니라 클래식을 시작한게 9개월째입니다..
그전에는 교회에서 꾸준하게 통기타연주했구여..통기타칠때도 기타안에 도래미는 거의 외우고 있었구요,,
글구 올해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하루평균4시간씩은 연습을 했답니다..회사일에 지장을 주면서까지..
조퇴..휴가..지각등을 밥먹듯하면서..ㅋㅋ 곧 짤릴듯 싶네요,,,글구 곡 시작할때는 휴일날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8시간씩 한곡만 연습합니다..미친듯이요..친구들도 미쳤다고합니다..그러나..올 10월 말까지는 이 패턴을 유지하려합니다..목표가 있으니깐요..지금은 휴직상태고요..^^; -
대단 전 녹음이나 녹화는 많아야 2번이상하질 않는 귀차니즘이잇는데....18번의 녹음이라..근데 어떤 분들은 믿기 어려운 300번을 녹음했다는 분도 잇더군요~~ 멋진 연주네요~~ 죽여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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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잘 들었습니다.
저도 귀차니즘으로 소품님 처럼 녹음을 ..만약 10분 정도 되는 곡을 6번만 연습해도 한시간인데,우와 !!근데 300번을...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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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300번이라..한곡에 평균3분적용하면 약 1000분..헉..정말 그런사람이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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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클래식기타중에 어떤 소품이었는데 그 분은 평균 7~80번은 녹음을 한다고합니다.
근데 그때는 300번을 녹음했다고하네요(물론 완곡 300번은 아니고 8시간동안 녹음했다는 웃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ㅎㅎ)
지금쯤은 실력도 좋아졌을거에요.(사실 그 300번 녹음했다고 하니 진짜 악한 사람아니고서는 연주에 악플은 못 달을듯합니다. 실제 연주는 그리 좋지 못했거든요. 아무래도 캐논 변주곡이었던 것 같은 기억이...)
사실 하루에 100번만 악보보고 친다고해도 웬만큼만 노력해도 다 외울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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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뮬에 가면 일렉기타 7~80번 녹음했다고하는 사람들은 꽤 보이더군요.(물론 완곡은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중간에 틀리면 다시하고 그랬을 것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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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이곡 연습하다가 매끄럽게연주되질안아서 포기했는뎅...ㅠㅠㅠ 대단한 열정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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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하나바하(하이텐션:39일째사용중)
녹음:삼성디지털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