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uel Maria Ponce(1882~1948)
이때 파리에서 소년 헨릭 쉐링에게 멕시코의 위대한 과거와 역사, 예술적인 전통, 향토, 생활등에 대한 소개와 자랑을 아끼지 않았는데 쉐링에게 끼친 영향이 지대하여 그가 멕시코에 귀화하게 된 커다란 동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퐁세는 누구보다 멕시코의 민족, 풍토, 전통에 대한 사랑이 강열하여 그의 모든 작곡의 기반이 멕시코에서 우러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1940년에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멕시코에 바치는 「교향적 위악곡」을 초연하여 절찬을 받았고 다음해 세고비아을 알게되어 동년 「남(南)의 협주곡」을 기타연주로 초연하였다.
퐁세는 교향적 협주곡, 현악 4중주, 가곡등 광범위한 작곡을 했는데 수법은 폴 뒤까의 영향이 강한 프랑스적 색체의 변화와 리듬등이 많이 나타나지만 고대 멕시코에 존재한 여러 종족이 사용한 고대음계음악이 퐁세의 음악적 사상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결코 프랑스적인 것이라고 만은 할 수 없다. 또한 전고전파 음악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것도 그의 큰 특징으로 되어있다. 만년에 들어 기타곡을 썼는데 작품들은 근대미의 극치인 서정성을 갖고 있다. 그의 곡 중에는 연주법의 일면효과를 내지 못하는 무표정한 악구로서 취할 수 없는 곳도 적지 않은데 그의 예술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주의깊게 연구한다면 그의 작품이 결코 수준낮은 청중에게 박수를 기대한다거나 인상을 주려하지 않고 정직한 음악미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기타 연주가를 위한 세계명곡집, 허병훈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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