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88.1.210) 조회 수 7847 댓글 0
그라나도스는 허병훈 선생님 책에서 설명을 찾을 수 없어서 http://modakbul.co.kr/이라는 사이트에서 글을 옮겨와봤습니다.


--------------------------------------------
타레가의 시대에 이르러 약 100년간 묵혀있던 스페인 음악이 되살아 났다. 즉 스페인 곳곳에서 자신들의 음악으로 바깥세계에 스페인을 재해석해줄 세대의 작곡가들-알베니즈(Issac Albeniz, 1860~1909), 그라나도스(Enrique granados, 1867~1916),팔랴(Manuel de Falla,1876~1946)-이 갑자기 나타났다. 그들 모두가 기타의 열애가로서 기타를 좋아했고 알베니즈는 기타와 피아노를 함께 치면서 성장했다. 알베니즈는 스카를랏티처럼 기타의 형식을 지닌 건반을 위한 음악을 작곡했다. 그의 많은 작품들은 기타곡으로 훌륭하게 편곡되며 타레가가 자신의 한 작품을 연주 하는 것을 듣고 "이것이 바로 내가 바란 바이다"라고 말했다.

그라나도스도 역시 건반을 위한 몇개의 곡들과 약간의 노래 반주용 피아노곡을 기타곡 형식으로 작곡하였다. 이러한 경향을 이어받아 마치 거대한 기타를 위한 곡처럼 교향곡을 작곡한 사람은 현대 스페인의 대작곡가인 필랴였다. 그의 작품중 교향적인상<스페인 정원사의 밤>, 무용곡<사랑의 마술사>, 무용모음곡<삼각모자>에서 이러한 경향을 볼수 있다. 그리고 20세기 기타곡중 최대걸작인 <드뷔시 찬가(Homnage a Debussy)>를 작곡하였다.

-----------------------------------------------------
카탈루니아 지방의 레리다에서 태어난 작곡가 겸피아니스트로서, 스페인의 쇼팽이라고 불리며, 알베니스와 더불어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악가입니다.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10세부터 2년 동안파리에 유학하였습니다. 22세 때 바르셀로나에서 연주회를 열었고, 그 후에는거의 모든 생애를 그 곳에서 보냈습니다. 작품으로는<6개의 특성적 소품집> 등의 피아노곡이 있으며, <고예스카스> <마리아 델 카르멘> 등의 오페라와 관현악 작품도 남겼습니다. 그는 1916년 뉴욕의 메트로포리탄 가극장에서 <고예스카스> 상연에참석했다가 돌아오는 도중 타고 있던 기선이 영불해협에서 독일의 U보트공격을 받고 침몰되면서 4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글의 출처는 까먹었습니다T_T)
-----------------------------------------------------


알려져 있다시피, 그라나도스는 스페인의 음악을 세계적으로 알려 스페인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라나도스의 음악 중 스페인 무곡이 특히 유명하고 기타로 많이 연주되는 것 같습니다.
오리엔탈, 안달루사, 고에스카스 간주곡, 빌라네스카 등등.

더 많은 첨언 부탁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3 MODINHA(기타2중주 + 바이올린) 1 file 날아라병아리 2007.09.23 8098
742 G선상의 아리아 9 file 튜닝만20년 2007.09.27 5866
741 좀 많이 허접한 Capricho arabe입니다 ^^ 4 file 호좁이 -0- 2007.09.30 6509
740 뱃놀이 한번... 1 file 튜닝만20년 2007.10.02 5173
739 Tang go en skii 1 file kinosix 2007.10.06 5599
738 Sambalada 5 file kinosix 2007.10.06 5698
737 evocacion 2 file 91학번 2007.10.07 5750
736 카논,해변의 노래 칸타빌레 2007.10.09 5910
735 예수는 인류의 기쁨 4 file 타기 2007.10.10 6232
734 11월의 어느날입니다 6 file 소망 2007.10.10 5667
733 로망스 제가 편한데로 연주 해봐서용..ㄳ;; 3 file powp77 2007.10.12 6058
732 melancolica-rodrigo riera 7 file 채소칸 2007.10.16 6547
731 로앙스인데......... 2 file 야마하CG 2007.10.19 4839
730 밀롱가. file 2007.10.19 5450
729 또다시올리는 알함브라입니다... 8 file amabile 2007.10.23 5432
728 불후의 명곡 stairwayToHeaven?! 1 file 예일 2007.10.25 5829
727 사랑의 로망스~ 5 file 튜닝만20년 2007.10.26 6047
726 마법의성.. 입니다. 8 file 2007.10.30 6004
725 lagrima 입니다. 5 file 날아라병아리 2007.11.03 8254
724 로망스입니다 ^^ 6 file JSH 2007.11.11 5764
723 베네 2번 입니다 6 file 2007.11.11 5190
722 Adelita... 현재 진척이 없는데.. 3 file 레이아드 2007.11.16 5334
721 마술피리(소르) 19 file 길모퉁이에서 2007.11.17 6785
720 입대전에 녹음한 프랑스 왈츠 6 file ppicssar 2007.11.17 5126
719 도시의 사냥꾼 7 file om 2007.11.19 5607
718 새... 1 file om 2007.11.20 5147
717 로망스입니다.ㅇ.ㅇ 2 file 로망스 2007.11.22 5721
716 11월의 어느날 1 file Furuku 2007.11.25 5935
715 valse No.3 - A.B.Mangore 7 고레망 2007.11.30 5376
714 아멜리아의 유서 18 file shimky 2007.11.30 564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