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정도 클래식 기타를 치고 있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많은 시간을 낼수 없었지만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되는데....마눌님의 눈치 보면서..ㅎㅎ
악보에 보면 3개의 음을 한꺼번에 치라는 음표가 있죠(말로하기가 어렵네요)
거기에 다른 분들 치는걸 보면 이걸 한꺼번에 치지않고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띠리링~ 이런식으로 치시더라구요...
이거 한번 연습해보니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며칠 해도 안되네요.
제가 치면 띠~리~링~ 뭐 이렇게 자연스럽게 빨리 되지않고
뚝뚝 끊겨서 소리가 나네요, 알아이레로 빨리 쳐도 다른 분들 처럼 빠르게 아름다운 소리가 안납니다.
이게 일반적인 알아이레로 세 손가락을 위에서 아래로 하나씩 차례로 i m a 순서로
치는건가요...아님 뭔가 다른게 있나요?
엄지 손가락으로 아래로 세개 음을 치는 소리같은게 나야되는데...어렵습니다.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두서없이 궁금증에 대한 글의 표현이 서툴렀습니다 .ㅎㅎ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4-2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