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50호와 아드미라테레사 구입시 100호인기타를 사용했었으나 200호정도의 국산기타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기타친지 한 20년넘어가지만 빠른곡은 잘연주 못하고 느낌을 살릴수있는 느린곡 연주 위주를 선호 하고 참고로 전 시더가 더 맘에 듭니다. 감히 연주 스타일을 논한다면 고정석님과 비슷한데 기타 추천부탁 드립니다. 기타매니아님들 폭넓은 지식으로 많은 좋은 글 남겨주셔 늘 감사히 생각합니다. 관심 많이 가지고 즐겨 듣다가 한 일년 기타를 손에 놓고 다시 한번 노래하려합니다. 전 둥근 소리를 내는 편이데 오히려 스플러스가 맞을지 아니면 더 개성을 살려 시더가 맞는지 궁금하네요. 고견부탁합니다. 샤콘느는 어떨까 생각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