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답답했었던 저에게 취미생활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때! 제가 즐겨보던 케이블의 '슈퍼스타K'에 나온 한 참가자로인해 기타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여자분이셨는데 혼자서 2년정도 기타를 치셨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였네요...
또한 평소에 제가 좋아하던 노래 the blower's daughter를 들으면서도 기타선율이 너무 멋있다고 생각은 하고있었기도 하구요.
생략하구요. 일단 기타를 사야겠습니다. 너무많이 고민하다가는...또 포기?아니 왠지 오만상 핑계를대면서 안할꺼 같네요.
제가 오늘 본 기타는 Dame lilies50과 lilies70입니다. 이것저거 많이봤지만 저를 가장 혹!!!!하게 했던것은 바로바로....장미무늬....!!(I'm a boy)
일단 기타가 이쁘고 내가 볼때마다 내맘에 들어야한다는 나만의생각?으로 인해서 이 두모델을 최종후보로 뽑았는데요.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기타를 볼때 어떤걸봐야하는지도 모르고 저는 흰! 백지(영..;?)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