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기타를 치다가 현재 3달째 문화센터에서 클래식기타 레슨받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레슨받고 있으며 아직은 동요와 쉬운곡 위주로 하고 있네요
문제는 제 허접 기타가 만족스럽지 않고 선생님도 100호 이상의 기타를 사라고 하는데 가격대가 너무
비싸네요..
크래프터나 삼익, 세고비아등 공장기타를 악기점 사장님이 강추하면서 그 사장님 말씀이 공방기타가
공장기타를 따라가기 힘들다고 하네요..재료 확보와 건조등에 공장이 우월하다고 하시네요.
초보에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과연 공방기타(저가)보다 공장기타가 괜찮은지..그리고 공장기타가 괜찮다면 50만원대에서 추천해주실
제품이 있는지요? 선생님 말씀이 제 귀엔 200호 이상은 되야 만족할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