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조금 짧게하면 손끝과 닿으면서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만, 손끝이 아주 건조하거나 아니면 땀에 젖은
상태에서는 괜찮지만, 요즘처럼 습도가 있어서 조금 끈적거리는 상태에서는 소리가 아주 엉망이 됩니다.
연주하면서 이질감이 느껴지는게 불편을 느낍니다.
아예 손톱을 조금 길게해서 손끝의 상태와 관계없이 탄현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손톱으로만 연주해도 좋은 소리 나올 수 있는가요?
손톱의 양끝도 조금 각진 상태라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소리내기가 어렵내요
고수님들의 조언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