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중지 손톱이 날 때 한쪽이 각이 지면서 나기 시작했는데요;;
살면서 불편함 없어서 몰랐었는데 우연히 고등학교때 클래식기타부에 들어가면서
이 손톱이 굉장히 거슬리더라구요..
아포얀도,알아이레이 할 때 중지의 각진 부분이 줄에 걸리고 그러면서 마모되서 아예 푹 꺼져버리고....
지금까지 취미생활로 클래식기타를 하고 있는데
어제 병원가보니까 손톱을 빼면...;; 새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보다 손톱이 90% 작게 나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냥 인조손톱을 쓸까.. 아예 빼버리고 90% 작은 정상적인 손톱을 쓸까 고민중인데
혹시 저 같은 손톱가지셔서 이런 고민해보신분 계신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