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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6 22:43
이부분 제대로 안잡히는데요. 난감함.
(*.157.44.213) 조회 수 4486 댓글 3
BWV998 Prelude 중에서...딱 여기만 소리가 제대로 안나네요. 두번째 마디보면,
아주 기본적인 포지션인듯 한데... 손이 작아서 그런지...
1번줄 라"음이 플랫 앞부분에 잡혀서 플랫팅 소리나거나...아니면 세하가 제대로 안잡혀 중간줄 소리가 안납니다. ㅜㅜ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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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안되는 제일 큰 문제점은 기타접은매냐님이 기타를 접으셨기 때문일겁니다...ㅋㅋ농담이구요.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거 같아요.
세하를 하는데 저음줄의 필요부분만 세하던지 전체세하를 하던지 편하고 힘이 많이 안드는 쪽으로 하세요.
분명한거는 4,5번줄만 세하 신경쓰고 슬러(점선이 슬러 인가요?)끝나고 세하를 풀고 4번줄 파를 칠때
떼었던 1번 손가락으로 3번줄 라음을 누르고...
두번째 마디의 7번째음인 1번줄 4번손가락의 라를 연주할때 나머지 손가락을 자유롭게 해 줘도 되고요.
이렇게 하는데도 힘이든다면 1번줄의 4번 손가락을 적당할때 뗏다가 다시 누르고 또 떼세요.
만약에 표기데로 세하를 한 상태에서 전체를 해결할려면 2번줄의 레를 누른 2번 손가락을 떼었다 붙여도
3번손가락이 조금은 자유러워 집니다. 이때 소음은 당근 오른손 엄지로 알고있죠?!
또 만약에 1번 손가락을 떼어 소음하고서 세하를 3번이나 4번줄까지한다면 3번 손가락의 관절을 조금은
많이 세워줘야 매냐님이 우려하던 라음이...이것도 아시죠.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악보에는 슬러가 없네요. 슬러표시가 아니고 슬러효과처럼 부드럽게 하라는 얘긴가?
제가 한다면 1번 손가락만 떼었다 붙였다하면서 할거 같아요.
슬러를 안하면 4번줄의 미를 칠때나 짧다싶으면 그다음의 파를 할때 떼어 소음의 효과까지 얻을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 절대적인건 아니니까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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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도 댓글을 달았었는데...없어졌네요.
세하를 잡는 자세에서 1번 손가락의 자세를 활 모양으로 굽혀 왼쪽면으로 눌러주시면 많이 편해집니다.
근데 이번 운지는 집게 손가락을 쭉 펴서 잡더라도 집히네요.
그리고 파#을 누르는 3번 손가락을 손가락 아랫부분쪽으로 약간,오른쪽으로 약간 기울여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손목과 팔의 위치는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없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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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모양 자체를 새끼손가락(즉, 4번손가락이겠죠;;)을 중심으로 둘려고 하고 운지 잡아보세요..
그니깐.. 4번 손가락을 제대로 누른다고 생각하시고..
세햐를 다 잡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저음 부분들만 어느 정도 잡으실려고 해보세요..
그니깐 세햐 잡으실때는 1번 손가락을 반으로 나눠서 윗 부분에만 어느정도 힘을 주시면 되겠죠..
세햐를 잡아도 세햐잡은 곳이 중심이 된다는 법은 없죠..
4번손가락이 완전 중심이 되는건 좀 힘들더라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운지를 잡으면..
연습하시면 될거에요..^^
만약 정 안되면.. 솔직히 손가락이 잘 안벌어지는게 문제일 듯 싶은데요;;
그건 늘리는 연습을 하신다거나.. 기타를 현장이 좀 짧은 걸로 바꾸시는것도 방법일듯..^^:
직접 보면 쉽게 알려 드릴텐데...글로 하려니 힘들군요..ㅋㅋ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