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느낌으론 <뚜~웅> 소리가 마음에 드신것 같은데요...
시간이 흐르고 다른 수많은 곡을 접하시고 음반도 듣고 하시다 보면
살로 내는<뚱~웅> 보다는 손톱없이는 내기 힘든 <까~앙>,<타~앙>,<코~옹>,<투~웅>등으로
소리를 내고 싶어질때가 생길 것입니다
p 손톱을 예쁘게 잘 다듬으시고 탄현 각도도 달리 하신다면 <뚜~웅>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손톱을 씁니다~

지두탄현(손톱없이)과 조탄법(손톱으로만)하는 방법은 많이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요즘은 혼합법 손가락끝으로 탄현시작 소리날땐 손톱을 거쳐서하죠.

보통 베이스음의 중후한 맛을 위해 손톱없이사용하는 경우는 보사노바계열의 연주자들이 종종 그런듯합니다.
(뭐 보사노바계열 연주자들이 다 그런다는 것도 아니구 보사노바계열이외의 연주자는 사용안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손톱이 없이하면 좀 더 중후한맛(장점으로 봤을때)이 살기에 그런맛을 더욱 살려야하는 음악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될수있으면 모든 손톱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른손 새끼 손톱마져도~~~
(오른손 새끼손톱을 기르면 귀가 간지러울때 귀를 팔수도있으며 왼손 엄지손톱을 기르시는 분의 경우 왼손엄지손톱의 때도 뺄수있는 실용성이 있습니다. ㅋ 주위 코팔때 코피날위험성이 있으므로 조심하시기바랍니다. Tip: 왼손새끼손가락 손톱은 타원형으로 모으시면 귀팔때 옆으로 흘리지 않고 잘 파집니다^^)

엄지손톱이 기르면 매끄럽게 안나는 이유는 적응이 안되서그렇습니다.
간혹 줄을 팅길때 줄이 걸리지않나요??
경험에 경험을 거쳐 자신의 손톱을 잘 길러보시기바랍니다.
손끝안쪽으로 손톱이 말리게되면 줄을 팅기기 어렵습니다.
그땐 손톱 안쪽부분을 살짝 갈아주는 센스를~~

엄지 손톱도 길러서 연습하려고요..

사실 엄지손가락 손톱이 아르바이트 하다가 실수록 부러졌어요.ㅜㅜ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소품님 보다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