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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때문에 그런지.. 이상하게 지판 높이가 더 넓어져서 왼손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 -;.
(그런데.. 여름에 현고가 높아지고 겨울에 낮아지는게 맞지 않나요? 제 기타는 어째서..;;)
너트 밑에다가 끼워놨던 전화카드조각을 빼고 종이(이건 쓰면 안된다는데)도 빼고 했더니..
버징도 없고 말 그대로 '손끝에 닿으면 소리가 나는' 경지가 됐습니다+_+;;
(참.. 제 악기는 일반적인.. 50호 기타입니당)
특이한것은.. 1~4,5프렛 정도까지는 정말 주저앉아버렸는데..
12프렛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눈으로 볼 때o.o..
(제 기타의 넥이 휘었는지 어떤진 눈으로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전에도 12프렛에서의 높이는 6~7mm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흔히들 '그정도면 정상'이라고 하는것보다 약간 높았던 것같은데..
낮은프렛에서는 정말 잡기가 불편했었습니다. )
자로 재본것이 아니어서 정말로 달라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상태로 계속 사용하는게 정상인가요 - -;?
이렇게 연습하니까 좀 과장해서 마치 제가 딴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
불필요한 힘이 지판을 얼마나 세게 때리고 있었는지가 느껴질 정도입니다-0-;.
예전에 연주자들 기타는 현고가 무척 낮게 되어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버징이 없는 상태에서 높이가 너무 낮아서 안 좋은 점이라도 있을까요 - -;?.
도저히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을것같습니다@_@;; 너무좋앗>_<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질문인데.. 연주자들도 현고가 높은(흔히들 우리가 장작이라고 하는) 엉망 상태의 기타로 운지를 하면 원래 왼손이 불편한건가요 - -;?.??..
(그런데.. 여름에 현고가 높아지고 겨울에 낮아지는게 맞지 않나요? 제 기타는 어째서..;;)
너트 밑에다가 끼워놨던 전화카드조각을 빼고 종이(이건 쓰면 안된다는데)도 빼고 했더니..
버징도 없고 말 그대로 '손끝에 닿으면 소리가 나는' 경지가 됐습니다+_+;;
(참.. 제 악기는 일반적인.. 50호 기타입니당)
특이한것은.. 1~4,5프렛 정도까지는 정말 주저앉아버렸는데..
12프렛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눈으로 볼 때o.o..
(제 기타의 넥이 휘었는지 어떤진 눈으로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전에도 12프렛에서의 높이는 6~7mm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흔히들 '그정도면 정상'이라고 하는것보다 약간 높았던 것같은데..
낮은프렛에서는 정말 잡기가 불편했었습니다. )
자로 재본것이 아니어서 정말로 달라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상태로 계속 사용하는게 정상인가요 - -;?
이렇게 연습하니까 좀 과장해서 마치 제가 딴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
불필요한 힘이 지판을 얼마나 세게 때리고 있었는지가 느껴질 정도입니다-0-;.
예전에 연주자들 기타는 현고가 무척 낮게 되어있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버징이 없는 상태에서 높이가 너무 낮아서 안 좋은 점이라도 있을까요 - -;?.
도저히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을것같습니다@_@;; 너무좋앗>_<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질문인데.. 연주자들도 현고가 높은(흔히들 우리가 장작이라고 하는) 엉망 상태의 기타로 운지를 하면 원래 왼손이 불편한건가요 - -;?.??..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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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야기 게시판에서 "현높이"로 검색해 보세여. 지판이 낮아지면 왼손이 편안해지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줄의 장력이 약해져 악기소리가 맹~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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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프렛에서 현높이가 6~7미리면
기타연주 불가능해요.`~~~~~~~~~~
6번현은 4미리가 적당해요.
1번현은 3미리정도. -
그런가요O_O....;; 착각하고 있었군요 ㅠ_ㅠ;. 그런데 줄을 반음 낮춘채로 연주했다가 다시 올리니 장력이 원래대로 되돌아왔네요.. 너트를 낮추면 또 버징이나고.... - -;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 -;.
-
혹시나 해서 제 기타도 함 재봤더니 7미리더군요.
음님(211.227.72.62)의 답 글이 올라왔을 때는 기타 치는데 큰 문제가 없던데...하고 그냥 넘어 갔는데,
조금전에 기타줄을 갈면서 청소기로 속의 먼지도 빨아내고
줄 갈려고 하는데 뭐가 떨어지길래(상현주라고 해야하나-용어를 잘 몰라요)
봤더니
오래전에 기타접기 전에 저음줄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종이를 끼울려다 놀음용카드2개를
끼워 놨던게 생각나서 빼버리고 원래데로 하고 줄 맞추고 저음 둥당 둥당 두들겨도
아무 이상이 없길래 음~ 그냥 쓰면 되겠구나 생각했죠.
그리고서 이곡 저곡 생각나는데로 해 봤더니...이게 왠일입니까@.@
일단,왼손에 힘이 안들어가고... ...어라 삑사리도 안나네...슬러도 그냥 되뿔고...아..!! ...황당..
그럼 내가
미련한 내가,
곰탱이 같은 내가...아...!!..기쁘면서도 되풀이 되는 한~숨~
이걸로 녹음을 했다니......아~~ 진짜 속된말로 쪽팔리고...부끄럽고...
좌중하고
이 자리를 빌어서 위에 글 올린 분과 답변하신 분께 깨우침에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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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6.06.06 By아래신화 Views3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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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6.06.01 By타임라이트 Views3902 -
SIESTA IN GRANADA악보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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