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클래식 기타를 대학들어와서 동아리에서 취미로 배우고 있는데
매력이 넘쳐서 푹 빠져있답니다. ㅎ
먼저 기타구입에 대한 궁금점입니다.
기타 구입할 때 막 다짜고짜 구입하는게 아니라고 들어서요.
이왕 사는 김에 좀 높은가격의 기타를 처음부터 사는것은 괜찮은지..
두번 째는 세하에 대해서인데
제가 동아리에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rd 파트를 연주하거든요
세하도 많은데 곡도 느린지라 왼손이 엄청 아프더라구요.
제가 잡는 방식이 잘못된건지 에휴..
세하를 잡을 때 엄지와 검지 사이에 힘을 많이 주는 편입니다.
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클래식기타는 연주자 될건 아닌이상 독학으로
적절한 곡은 연주할 수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뒤죽박죽이라도 많은 답변 부탁 드려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