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연습 하다 보면 손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기 마련 입니다.. 크게 걱정할 현상은 아닙니다.. 숙달이 되면 좀 덜 합니다. 저는, 30년 가까이 기타를 치고 있는 사람 입니다만, 손톱은 아플 때가 있어요.손을 관리를 잘 하세요,, 연주인이 될려면 손이 보배 입니다 손없이는 기타를 못 치니까요... ㅎㅎㅎ

손톱과 손톱 밑의 살이 분리되면서 아프신 것 아닐까요? 전 오른손 보단 왼손쪽이 좀 그랬었는데, 점점 적응되면서 없어지더군요. 크게 걱정하실 문제는 아닐 듯...

시간이 지나면, 다 그러려니 생각하면서 지내게 될겁니다.ㅡㅡ;;
참고로,, 세광꺼는 응용 연주곡(소곡 등등)이 별로 없습니다.. 설명은 잘 나왔지만...

손톱을 자세히 보니..
손톱 끝은 좀 불투명한 하얀색이고 나머지부분은 투명하잖아요?
그 경계가 되는 곳이 살과 손톱이 만나는 부분일텐데 오른손 중지의 아픈곳은 하얀색 부분이 투명한쪽으로 침범했네요.. 그만큼의 살이 손톱과 떨어졌다는 뜻이겠죠? 이 부분이 다시 메워 지려나..

재즈맨님 말씀대로 왼손도 그렇긴 합니다.. 굳은살이 생기면서 손톱에도 좀 변화가 있는듯 한데 아픈 양상이 조금 다르네요. 왼손은 손톱 주위의 살이 변화되면서 손톱에 변화를 일으키는 것 같고, 오른손은 손톱에 직접 충격이 가해져 그 사이가 아픈.. 한번 어떻게 잘못쳐서 이렇게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이제 그때보다는 덜 아파서 m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은 하필 곡중에 강조하는 부분이 계속 m에 걸리더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