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줄 A음 개방현을 1번 및 2번 왼손가락으로 뮤트하는 방법 밖에는 못찾겠군요.

인공하모닉스하는그 손모양으로 어떻게 줄을 훓느냐가 문제인거 같아요.... 음반 들어봐도 어떻게 하는지 도저히 모르겟어요...

팔이나 손목을 안쓰고 엄지만으로 6 5 4 3까지 훑어야 하는 군요...무슨 곡인가요?

운지로 보아 아마도 #이 3개 있는 곡 같네요...
우선 첫번째 화음(DM7/F#)을 예로 들자면...
P로 6번선을, i로 4번선을, m으로 3번선을 띠리링(분산화음 연주)~~한 후에
잽싸게 i 손가락을 2번선 <도#>음에 갖다대어 a로 14플렛의 하모닉스 포인트를 튕기면 될 것 같아요.
띠리링~할때 3번선 <라>음을 튕기는 손가락이 m이므로 i와 a가 옥타브 하모닉스 연주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있겠죠...

주의할 점은, 띠리링~아르페지오 연주할 때 14플렛 근처에서 해야 옥타브 하모닉스를 연주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겠죠.

마쟈요, 느린템포라면 아르페지오가 가능하네요. 6 4 3을 p i m으로 하면 되죠. 악보에 pim 요렇게 써주면 월마나 좋을 것을...

곡 느낌은 삐아졸라...

역시 지얼님... 보이지않는 샾세게까지 알아맞추시네요.... 거의 신의 경지라는... !

그나저나 이부분은 혓바닥으로 하모닉스하고픈맘이 강하게 드네요... ㅡ.ㅡ;

곡은 루이스 봉팔의 Walking in Rio 임다 ㅋ ㅋ

워쩐지 친숙하더라, 느린부분 맞네요. 그럼 pim으로....

앗..근데 지금 악보를 다시 보니 왠지 #이 두개일 것 같다는...ㅡ ㅡ;;

ㅇ_ㅇ 음...저도 #가 두 개인걸로 예상되는데요?
G음에 # 붙었고 앞이 잘렸긴 했지만 같은 마디안에서 내츄럴 안 나왔고 #를 G에 붙였다는건
# 두 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한데 차차님의 글에선 3개가 맞다고 하시니 음..알쏭달쏭.

# 두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