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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0 01:54
연주중 기타를 치는 것도 주법중 하나인가요?
(*.74.15.173) 조회 수 2873 댓글 5
연주를 할 때 기타 현을 치는 게 아니라 앞판을 쾅 하고 때리기도
하던데 이것도 주법중 하나인가요? 아니면 그냥 애드립인가요?
혹시 이런 주법이 있으면 그냥 아무 곳이나 때리는 건지-_-;;
아니면 때리는 장소마다 음이 달라진다거나 하는지 알려주세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12 08:35)
하던데 이것도 주법중 하나인가요? 아니면 그냥 애드립인가요?
혹시 이런 주법이 있으면 그냥 아무 곳이나 때리는 건지-_-;;
아니면 때리는 장소마다 음이 달라진다거나 하는지 알려주세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12 08:35)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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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코 기타에서는 그러한 주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Golpe라 부릅니다.
타악기와 함께 연주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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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한번 해보세요^^ 위치마다 소리가 다르고 손바닥이나, 손톱, 아니면 m손가락 3째마디의 두툼한 곳 등으로
다양하게 소리를 내는데...직접 해보시면...나름대로 재미가 있읍니다..
클래식기타 매니아들은 대부분 젊잖은 편이라서...이러한 시도를 좀 쑥스러워 하더라구요..절대 그럴 필요가
없읍니다...
여타 현악기에 비하여 타악기의 도움없이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장점이 되기도 하죠... -
현대주법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퍼커션(percussion)주법이라고 부릅니다
음정을 사용하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두가지 경우로 나눠지는 데
기타에서는 후자의 경우로 리듬만 사용하며
앞판,옆판 혹은 브릿지를 손바닥이나 손톱을 사용하는 기법이랍니다. -
아.. 그렇군요. 답변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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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타악적인 주법은 곡의 장르에 따라서 강세가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