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 다른다 소리가 다르다
쓰이는곳이 틀리다..
모 그렇게 되겟죠( -_-)a
통기타ㄷㅎ 클래식처럼 연주곡 분야가 있습니다 핑거스타일이라고..
클래식과 비슷하면서도 통기타만에 연주법이 많이 쓰이는 분야예요 관심있으면
네이버에서 핑거스타일카페를 가보셔요 =_=

(뭐 정확하게 말해서) 나일론 스트링 클래시컬 기타는 주로 독주용으로 쓰이고, 클래식 레파토리를 연주하고, 스틸 스트링 기타는 반주용으로 많이 쓰이고 대중 음악에 주로 사용되지만...

이강호님 말씀하신대로 스틸 스트링도 독주의 영역이 분명 있고, 클래식 기타가 반주용으로 쓰이거나 대중 음악에 사용되는 일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 애당초 클래식 기타 고유의 레파토리 자체가 소위 주류 클래식의 레파토리와는 상당히 다른 면이 있구요. 클래식 기타에 피크 써서 스트로크하는 일은 좀 드물어 보이긴하지만 플라멩꼬 기타리스트들의 라스게아도는 피크를 이용한 스트로크 못지 않게 힘과 리듬감이 넘치지요.

서로의 경계가 모호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떤 음악을 할 것이냐라는 음악적인 지향점에 따라 취사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겠죠. 또 그런 자유로움이 기타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호라~핑거 스타일이라~ 새로운 단어 접수 ㅋㅋ 이강호님 감사감사~!!
뭐...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어려운 단어 사용하셔서 설명하신 째즈님~~ 감사합쓰므이다~ㅋㅋ
안잘려니졸려님의~~ 차이점 질문.... 사용해 먹겠습니다.ㅋㅋ

근데;; 전..;; 포크 한.... 2년 쯤 치다보니...(스트로커만;)굳은 살이;; 엄청 밖혔는데;;
(칼에 살작 배인다는 자체가 보이지않는 굴기가 되었음;;)
클래식에 방해가 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