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운지합니다. 저거 잡는데 3달 걸렸어요. ㅠㅠ 부지런히 손 찢는 수밖에 없어요.

6번줄을 3번 손가락으로 누르고 2번 손가락으로 그림의 3번을 대체하면 될듯하네요.

저같은 경우도 악보 그대로 연주한답니다.. 그런데 삑사리 내지 않고 잡기가 정말 쉽지 않더군요..-_-;;;

그리고 높은 파음을 누르고 있던 3번손가락을 잽싸게~ 낮은 파음(호칭은 편의상..^^)으로 옮긴 후

4번손가락으로 미b, 레로 옮겨가는 일련의 과정은 상당한 내공이 없으면 어렵더군요...-_-;;;

제 생각에 이 곡은 듣기 좋고, 익숙한 멜로디지만 연주하기에는 아주 어렵고, 까다로운 곡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하면 왼손에 힘이 빠지더군요...

이 곡은 단 2장짜리 악보에 2분여의 곡에 불과하지만 제가 연주회에 올리는데 무려 4달정도를 욜씨미

연습한 것 같습니다... 제 실력부족이 더 크겠지만, 곡의 난이도도 상당한 것 같아요... 그럼, 홧팅~!

하시기 바랍니다~~~^^

안되면 억지로 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운지를 바꾸셔요...

드디어 잘 되네요^^;; 하루종일 잡고 않아있었더니 운지 되네요^^;;(운지가 정말 엽기적-ㅁ-;;)

감사합니다~ 리플해주신분들 ㅋㅋ

아.. 하루종일 잡으면 되는군요.... 저런거 보면 바로 안치기시작했는데...

제가 뭔가잘못된거였어요 ㅎㅎ 기타 열심히 쳐야지~

켘 제가 좀 오버한듯-ㅁ-;;

좀 흉내는 되네요-ㅁ-;; 근데 이제 뒷부분이 문제-ㅁ-;; 대략 낭패.......

전 첫부분은 4번대신 3을 썻고요 3번 대신 2번을 썼는데 나에겐 훨씬 쉽고 의외로 잘 되던데요. 그러면 첫마디 마지막 부분 3, 4로 옮겨 짚기도 쉬워지고요. 한번 해보시지요 ^^. 저음현 짚기는 4번 보다 약간 벌리기만 하면 3번이 훨씬 쉬운것 같고요 2번 손가락으로 1번현 솔 짚는것도 어렵지 않아요.

이부분은 그리 어려운 부분이 아닌데요 중반부 넘어가시면 훨씬 어려운 부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길 ^^

오르페우스님 연주를 들어보니 삑사리 나는 부분이군요 저는 이곡 뒷부분에서 계속 삑이나는데 왼손 엄지도
많이 아프고 아무튼 힘든 곡입니다.

저야 삑사리 천지지요. ㅠㅠ

유일한 삑사리 부분인데요 전에도 말씀드린것처럼 삑사리도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자연스런 삑사리 ^^
저는 이곡 연주할때 오른손도 헤맵니다. 뭐 이리 어려운곡이 있는지

제경우는 6번줄 라음(반음내림)잡은새끼손가락을 약간 아래로 줄을 끌어내려서(쵸킹을 하듯이) 다음 운지를 준비합니다
어느손가락으로 운지하든(3번손가락)반세하를 잡은 1번손가락과의 거리를 좁혀주는게 쉬운방법입니다

손가락을늘리면됩니다.

흠.. 이부분 첫마디를 반으로 나눴을 때 앞부분은 악보대로 운지하고 뒷부분만 살짝 바꿔주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요..
3플랫 세하를 잡으며 저음 b라를 2번으로 짚고 그다음 도와 파를 3,4번으로 짚은 뒤
다음에 오는 파는 세한 잡은 1번으로 자연운지하고 b미를 b라 짚었던 2번으로 짚고
다음의 b라는 4번줄 4번 짚으며 마지막음은 1번 세한그대로 운지 하는 방법입니다.
다음 마디도 1,2번선 세하 자세니 3플랫 세하동작에서 1플랫 세하로 포지션 이동도 유연하게 될 것 같고요..
쩝~ 각각의 음가를 유지하는 것에 유의하며 나름 괜찮을 것 같은 운지방법인데요.

6번줄 라b은 1번 손가락 잡고 , 4번줄 라b 3번손가락 , 3번 줄 도 2번 손가락 , 2번줄 파는 4번손가락
세째박 1번 줄 솔은 6번줄 잡고있는 1번 손가락 뿌리로(세하는 아니고 6번선 4플렛과 1번선 3플렛을 동시에잡음)
잡으면 어떨까요...??
이것도 어렵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