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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52.186.23) 조회 수 4319 댓글 11


말이 필요없는 사진ㅇ입니다..

약지손가락이 문제인데..

생긴게 참 예술이네용..

Comment '11'
  • 2005.05.13 09:52 (*.80.11.141)
    오호라...부처님손가락과 개구리손가락을
    동시에 가지고계신 보기드문 분이시네여....
    정말 약지 땡그란게 이쁘네여...
    휜손톱이면 현을 감아 탄현하는방법이 좋을라나요?
    어리서 선배님께 그렇게 들은거같은데...
  • 푸른하늘 2005.05.13 10:38 (*.97.58.130)
    전 손톱이 약해서 자꾸 벌어져요...그래서 끝부분은 그의 ─자 모양입니다.
    그래서 심심할때 자꾸 눌러주죠 ⌒이렇게 만들라고..ㅎ
    그리고 손톱도 위의 사진처럼 깊이 파고드는 모양이라..좀 길게 길러서 연주합니다.
    윗분은 너무 짧아 보이는데....손바닥 앞에서 봤을때 1~2mm가 보이도록 하라고 들은 거 같아요~
  • 샤콘느1004 2005.05.13 10:53 (*.213.211.18)
    허걱 저보다 심한분이 계시네요 일단 계속 기르세요 저도 13년전에는 님과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계속 기르다보면 손톱의 분홍색부분이 조금씩 성장합니다. 그래서 많이 안길러도 되죠
    인내심을 가지고 손톱을 깎을때 오른손톱은 조금씩 다듬는 정도로 계속 기르세요
    그리고 투명 매니큐어나 네일로숀이나 손톱에 영양을 주는 크림같은것이 있을텐데
    그런거도 꾸준히 발라보시구요 당분간은 상당히 많이 길러서(하얀부분을) 연주하셔야
    하겠네요 저도 처음엔 그랬지만 지금은 거의 불편함이 없답니다. 많이 안길러도 말이죠
  • 샤콘느1004 2005.05.13 10:58 (*.213.211.18)
    저는 왼손톱은 바짝 깎고 오른손톱은 군대있을때도 계속 길렀습니다. 오른손톱깎을때 분홍부위를 침범
    하시면 안됩니다. 지금현재의 제 손툽은 왼손분홍부위보다 오른손톱 분홍부위가 1.5배가량 깁니다.
    오랜기간 관리해온 덕입니다. 손가락 살집이 투툼한 단점을 세월로 보완 하였습니다.
  • 밥오 2005.05.13 12:51 (*.19.82.23)
    어... 제 약지랑 비슷하네요....
    살과 손톱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자꾸 택택거리는 소리가 나서 미칩니다.
    지금 러셀소톱모양으로 다듬어볼려고 하는데 아직도 미궁입니다
  • 우울 2005.05.16 15:30 (*.252.186.23)
    감사합니다.. 1~2mm로 기르고 싶지만 모양때문인지 다른 손가락과 비슷한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ㅠ.ㅠ

    겉모습만 비슷하게 러셀 손톱모양으로도 해봤지만^^; 효과빵점..

    모양과 방법이 일치해야 뭔가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현을 감아 탄현한다는 것이 과연 무슨 뜻일까요 ;;..

    오른손 손톱은 1년에 한 번 정도 자릅니다.. ;

    기타 친 지 5년쯤 되었으니.. 샤콘님 말씀대로라면 앞으로 8년을 더 기다려야겠습니다 ㅠ.ㅠ
  • 샤콘느1004 2005.05.16 15:55 (*.213.211.18)
    저도 처음엔 님과 같이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그 상태에서는 손톱이 줄에 닫는 소리가 많이 나서
    아포얀도시에 어려움도 많았고 오른손을 현 깊숙히 넣어서 치는 오른손 자세로 할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무명지만 약간 그럴뿐 전체적으로 손톱분홍부분이 많이 자라나 손톱을 많이 안길러도 되는
    정도까지 만들었습니다. 오른손이 훨씬 자연스럽죠
    자기현재의 상태에 맞는 오른손자세와 탄현의 위치를 찾으세요 당분간 그방법밖에는 없습니다.
  • jazzman 2005.05.16 16:28 (*.241.147.40)
    약지 손끝에 살집이 많고, 손톱은 뒤로 좀 물러서 있고 그러네요. 손톱을 기르시면 직선으로 뻗으면서 너무 손끝과 뜨게 되나 보지요? 그래도 손톱 끝이 갈구리처럼 구부러지는 타입보다는 낫지 않을지요. 그리고, 왼손도 비슷하게 생기셨다면 왼손 운지하긴 아주 좋으실 것 같은데요...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하심이... ^^;;;;

    약지 손톱은 다른 손톱보다 좀 특별히 길게 기르셔야 균형이 맞지 않을까요?
  • 김기인 2005.05.17 05:25 (*.74.20.180)
    손톱이 얇은데요^^한때 러셀모양을 많이 따라 하신분이 계시죠...그렇지만 얇은 손톱은 가장자리를 약간만 밀어버리세요^^ 그래야만 더 단단해 집니다.

    음색은 손톱모양에 따르기도 하지만 사람마다 제각각인 탄현각도 및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찍어누르는 습관에 따른 것이니까요...

    초보자들도 자세히 관찰하여 보면 다 찍어 눌러서 탄현 합니다...소리 강도의 차이는 순간적인 관절 움직임의 속도 차이에서 달라 지더라구요...요건 어제 자세히 관찰한건데^^

    그래서 가장자리를 버퍼로 약간 밀어 버리라고 권해 드리는 겁니다....
  • 우울 2005.05.17 10:19 (*.252.186.23)
    찍어 누른다는 것은 탄현할 때 그대로 깨끗하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줄에서 걸린다는 말씀이신가요?..

    제 손톱이 얇은 거였군요 -_-a..전 두껍다고 생각했는데 -ㅁ-;.

    저 손톱의 문제점 중 또 하나가.. 가장자리를 버퍼로 밀면 손톱이 너무 둥그렇게 변해버린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손톱을 짧게 기를 수밖에 없고.. 약지도 마찬가지로 길게 못 기릅니다.

    균형을 맞추고는 싶지만 약지는 길게 기르면 살 소리를 전혀 못 내고.. (그렇지만 어쨌든 재즈맨님 말씀이 완전 정답.. )

    현재 상태가 뭔가 너무 개그틱해서.. 머릿속에서는 조닐럄스 아저씨의 말씀만 떠돕니다.(손모양이 나쁜 사람은 기타를 치지 말라나 뭐라나.. ㅠㅠ)

    그래도.. 역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_+

  • 2005.05.17 11:48 (*.238.86.103)
    손톱을 길게 길르고 싶으신 모양이네요^^. 네일 아트 하는곳을 찾아 보세요. 두텁게도 할수 있고 둥근모양을 넓게도 할수 있답니다. 새로운 손톱을 만들기 까지 하더군요. 저도 상한 손톱이 있어 깍아버리고 네일 아트 갔었는데 깍아버린 손톱에 멋진 인조손톱을 붙히고 왔어요. 손톱이랑 음색 차이도 많지 않고요. 투명손톱 하나 붙이는데 만원 가량 들것 같은데, 지역에 따라 가격차가 있을것 같아요. 쉽게 해결하고 너무 만족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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