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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5.13.186) 조회 수 2868 댓글 2
안녕하세요 .. 올해 중2인 남학생입니다 ..

취미로 시작한 기타에 언젠가부터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

부모님께 조르고 졸라 통기타 하나 장만했지요 ..

아버지의 옛실력과 동네 친구들의 조언 , 책을 보면서

열심히 코드를 두드렸습니다 .. 언젠가부터

타브악보에 빠져들기 시작했지요 ...

제 평생꿈이 서윤일씨 편곡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을

완주하는 것이랍니다 .. 최고의 꿈이지요 ..

그러나 .. 그럴 수 없는게 현실인지라 .. 일단 쉬운 곡 부터 연습하고 있습니다 ..

My heart will go on , 아주아주 쉬운 악보가 하나 있는데요 ..

이것조차 아직 마스터를 못하고 있네요 .. ㅜ 코드야 , 어느정도 치는 수준인데요 ..

하이가 병행되면 .. 약간 버벅대는 정도 .. 인데요 ..

전 그냥 취미로 치는 것이기 때문에 , 정식으로 배우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

교회에서 한두번 배우다가 그냥 독학으로 밀어붙이는 중입니다 ..

이거 어떻게 연습을 해야할지 .. 그냥 단순히 연습하기는 뭐해서 , 그냥 좋아하면서도

쉬운곡으로 연습중입니다 .. 이게 통기타라서 그런지 .. 장력이좀 세군요 .. ㅜ

이걸 빨리빨리 넘기려고 하면 버징도 일어나고 .. 틱틱 하는 뭉툭한 소리도 나구요 ..

특히 오른손은 .. 터치후에 다시 다른 줄을 터치하려 손가락을 쓱 대면 , 손톱등부분에

줄이 닿아서 끼잉 ~ 하는 버징음이 들리구요 .. 미치겠습니다 .. ㅜ

줄을 계속 울려야 어울리는데도 그냥 틱틱 끊어먹을때도 많구요 ..

어떻게 연습을 해야하는지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 ㅜ 주로 타브악보를 보구요 ..

악보위에 제가 편한 최상의 운지법을 그려놔야하는건지 ...

많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ㅜ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4 12:10)
Comment '2'
  • 해피보이 2005.04.24 00:01 (*.155.63.148)
    굳이 학원이 아니더라도 교회 선배나 주위에 계신 분들에게 배우세요. 독학은 독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
    세고비아 할배 맨쿠로
  • 김기인 2005.04.24 04:36 (*.74.21.240)
    독학 10년보다 대학때 동아리 1년이 10배로 많이 늘더군요!! 개인레슨이 어려우시면 동호회 같은곳에서 가면 잘하는 고수분들이 득실 거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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