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하게 연주하실수있는 환경을 만들어보세여.
그런 환경은 "12가지 조건"이 하나씩 맞아 떨어질때마다
점점 더 마니 행복해지는거죠...

양기 부족 현상입니다 .... 양기를 보충하는 식사를 해보세여.

하하하...np님 말씀에 찬성!!!

당연히 나이가 들면, 기능적, 근력적, 활력적, 심리적 등 여러 면에서
젊을 때보다 떨어지는게 당연합니다. 요가의 비의 중에 인체의 에너지 흐름 체계가 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자세는 척추를 똑바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보통 기타를 잡으면 거의 저절로 척추가 앞으로 구부정해 지는데요,
이를 의식적으로 바로 편 상태로 유지하세요.
거기에 호흡(조식에 가까운)을 첨가하면 금상첨화입니다.

척수의 하부(쿤달리니)와 상부(뇌)는 인체 생명에너지의 가장 중요한 순환 통로라서
바로 펴고 있는 것과 아닌 것과는 커다란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기타뿐 아니라 공부나 사회활동 등 모든 면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일일이 확인한 건 아니지만, 아마도 기타의 대가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연주시 모두 척추를 반듯하게 펴고 있을 겁니다.
또 그런 자세 없이는 대가로 성장하기도 어려울 것이구요.

근력문제도 있겠지만 그것보단.. 불필요한 힘이 만이 들어가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야간수업이 11시에 끝나서 집에 와서 치고 그랬는데요..제가 볼떄, 가장큰 이유는 체력문제에 다른 심리적,집중력 저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