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5 09:22

연주를 할때 1,2,3번줄 은 i m a로 치고 4,5,6 번줄은 p로만 치는건지...

자연은

(*.211.39.138) 조회 수 238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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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를 할때 1,2,3번줄 은 i m a로 치고 4,5,6 번줄은 p로만 치는건지...

저는 지금까지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i,m으로만 1,2,3,4 번줄을 치고 5번6번 줄만 아니면 겹을 칠때만 p를 썻거든

요.

그런데 기타리스트들의 동영상을 보니깐 손이 고정되고 거의 4,5,6번줄은 p로만 커버가 되던데..고수님들도

그렇게 치시나요?

생각해 보니깐 그렇게 치면 손의 움직임이 없으니깐 손가락에 힘을실어서 칠수있고 운지도 안꼬일거 같긴한데..

엄지로 다치려니깐 너무ㅠ

그리고 1번줄은 ->a 2번줄은->m 3번줄은->i 이렇게 고정되고 치는건가요??

절대 다른 손가락으로 치긴 않나요?

1번줄을 두번치게 되는경우에도 항상 a로만 치는건지...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2-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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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초코하우스 2005.02.05 11:17 (*.248.220.47)

그렇게 얽매이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보통 안정감때문에 그렇게 많이 칩니다만..기본적으로 곡안의 멜로디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의 답글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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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2005.02.05 14:20 (*.51.148.239)

음악은 고정되어있는게 아닙니다.. 자연속에 자유로움을 찾고 여유로움을 찾아야 합니다. 꼭 그렇게 얽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곡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똑같게만 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1번줄의 미를 칠때(개방현) a를 2번 치면 안됩니다. 섞어서 쳐야하죠. m으로 치더라도 m i 나 m a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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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락 2005.02.06 07:59 (*.246.231.72)

받드시는 아니지만 많은 경우에 일정한 운지 패턴이 있습니다. 다른 악기도 마찬가집니다. 꼭 이걸 따라야 할 필요는 없겠지만 여러면에서 합리적인 운지는 있습니다. 쉬운 예는 아르페지오 유형들이겠죠. 또 곡에서 베이스 라인이면 엄지가 좋구.. 등등.. 이런 약간의 규칙이 있습니다. 이런걸 곡의 분위기와 잘 적용시키며 음악적으로 테크닉적으로 안정되고 합리적인 운지를 취할 수 있습니다. 당연 음악에 반드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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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2005.03.19 15:40 (*.251.118.80)

그럼 트레몰로는 어떻게 치란 말씀이세용??
알함브라 오른손 기호가 이렇게 되려나
p mmm pmmm immm p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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