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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02.01 04:30

인사 드립니다....

(*.108.71.161) 조회 수 2336 댓글 4
안녕하세요...
한 15년 전쯤.. 클래식기타를 혼자서 배우다가(중급정도??).....
개인문제로 기타와 멀리 했었는데...
정말 그 기타음악이 그리워서...
다시 할려고 하니 혼자서는 엄두가 안 나네요....
혹... 서울지역 모임 있으면.... 같이 배웠으면 합니다..

지금도 악보는 볼줄 알구요....
배움의 마음은 아직도 생생한 젊은이 랍니다.
조금은 늦은 나이지만....
그래도 배움에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습니다....
지금은 40살의 하이든이 아닌 기타리스트가 제 꿈이 되어 버렸네요....

언젠가는 저도 제가 연주한 기타음악을 mp3로 올릴 날을 꿈꾸며...

연락처 : 010-7724-1254
거주지 : 문래동(직장), 원당(집)
Comment '4'
  • 2005.02.01 09:19 (*.84.127.220)
    원당에사시면 바로옆에
    화정역근처 엘지마트뒤편에
    백호선생님의 기타음악실이있으니
    배우고음악듣고 해보셔요.....971-0879
  • 2005.02.01 11:51 (*.84.127.220)
    한귀하시는 용접맨님도 원당에 사세여...
  • 박성구 2005.02.18 02:09 (*.108.71.154)
    수님... 감사........
  • 아이모레스 2005.02.18 05:28 (*.158.12.145)
    그렇게들 한참을 바다를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신 분들 여기
    참 많아요... 저두 첨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요... 와서 보니 그렇드라구요...
    제 경우는 거의 20년 손을 놓구 있다가 이제 다시 시작한지 5년쯤 됩니다...
    그 상이 새로 익히고 외운 새로운 곡들이 한 50곡쯤 되네요... 물론 한곡을 외운 다음엔
    금방 다시 잊어버리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늘 남아있는거라구는 제일 마지막에 외웠던
    서너 곡들 하구... 제 첨 기타 배우기 시작했을 때 외워두었던 서너곡이 고작입니다만...^^
    얼마 전 까지는 바로크 음악가들이나 망고레를 주로 치다가 요즘 들어서는 롤랑디옹
    클레이앙 등 현대 작가들의 자작곡이나 기타로 편곡해 놓은 것들을 치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잘 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 좋은 분들 참 많아요!!!
    ㅋㅋㅋ 오모씨님이랑 수님은 요주의 인물이니까요... 그 분들 눈에 벗어나지 마세용!!!!^^

    참~ 이제 고향에 돌아왔다구... 송어처럼 고향에 돌아와서 번식을 끝내구 곧장 마감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당!!!!^^ 화이팅 박성구님!!!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리구요... 기타마니아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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