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생님께 레슨을 받으세요~

돈 몇푼(?)아끼려다 시간만 몇년 버립니다. ^^

허접하나마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Carcassi Op 60 25개 연습곡 중 1번을 한번 탐구(?) 해보시면 어떨까요. 포지션 이동과 왼손 운지의 변화에 따라 끊어지게 되는 음을 어떻게 레가토로 연주할 것인가, 운지의 기술적인 어려움에 의해 끊기는 음을 어떻게 음악적으로 이어 붙일까 등등의 고민 거리에 도전하는 좋은 과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걍, 참고만 하세요. 책임 못집니다. ^^;;;;)

.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독학으로 1부도 다 못마쳐서 포기하고 책장에 모셔 두었는데 [세광카르카시]
째즈맨님 덕분에 다시 보게 되네요... 으 그저 취미로 연주곡만 따고있으려니 한계에 부딧히네요...

음.. 이제까지 치고 계신 소품들을 하나 하나 분석해서
왼손을 최대한 끝까지 누르고 있는 연습을 하면서 천천히 쳐보세요..
오른손과 왼손의 타이밍 맞추기도 중요한거 같아요..
새로운 곡을 연습하는것도 좋지만 제생각에 카르카시 순차적 연습곡 1번은.. 꽤나 난곡이라 ^^;;
지금 알고 계시는 곡으로 연습하시는 것이 더 빠를듯 해요.

최대한 느리게 치면서 음이 안 끊어지도록 연습해보세요. 느린 속도에서 음이 안 끊기면 조금씩 속도를 올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