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르헨티나의 경우.

13세의 어린 기타리스트가 음악원5학년에 다니고 있더군요.
이미 자신의 음반도있고요....직접 만나봤어요.

로베르토 아우셀, 에두아르도 이삭의  고향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경우
일년간 대학교등록금은 는 10만원정도로 거의 없다시피하고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매우싼편이고,
탱고의 나라답게 음악수준은 매우 높은편이죠.
주변의 브라질로 자주 음악여행을 떠날수있고,
그곳에 살게되면 스페인어에다가 포루투칼어까지 덤으로 얻게 되는편이죠.
스페인어를 하면 같은어원의 이탈리어어나 프랑스어까지도 쉽게 배울수있다죠.
유학을 하게 되면 보통 3개국어 정도는 아주쉽게 하니까   그점도 참 매력적이더군요...

아르헨티나에서 대학은 원하면 누구나 들어가는거같습니다.
다만 졸업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반면에 브라질은 대학에 들어가기위해 시험을 치는데
졸업은 쉬운편이라고 합니다.


단점은 타지에서 엄마나 아빠와 떨어져 살아야한다는점.
혹시라도 외로울수있다는점이네요.

저는 브라질로의 유학도 권하고싶네요.



브라질에 대한 정보....혁님.
아르헨티나에 대한 정보....시니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