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설명하기는 무쟈게 힘든 질문이네요. 옆에 계시면 오른손을 붙잡고서 박자맞춰 흔들어 드리련만...
이 리듬을 스트로크하는 것을 입으로 하면 흔히, '장자가장 장장장 장자가장 장장장' 으로 표현할 수 있죠. ^^ 4분의 4박자를 셋잇단음표 12개로 바꾸어서 마치 8분의 12박자처럼 연주하는 것이지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면 이렇게 연주하시면 딱딱 맞을 겁니다. 아르페지오건 스트로크이건 동일한 리듬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신다면 능숙한 사람에게 직접 가르켜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한 박자에 세 번 치는데요... 스트로크는 보통. `다운, 다운, 다운(보통~느린곡)',으로 치거나 `다운, 다운, 업(살짝 빠른곡)' 으로 치고 2번째 4번째 박에 액센트를 줍니다. Gary Moore의 Parisienne Walkways 나 Beatles의 Oh Darling을 들어보시면 이해가 빠를듯하네요...

대표적인 콩글리쉬 중의 하나인데요...^^
외국에서는 이 용어를 안쓰는 것 같아요.
슬로우 록이라하면 대체로 록 발라드를 의미하는데
그게 꼭 한박을 셋으로 쪼개라는 법은 없거덩요...
확실히는 잘 모르지만 대개 12비트라고 명하는 것 같아요...
스트로크 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은
3연음 x 4 에서
2,4박에 액센트를 주고
죄다 다운으로 치는 방법도 있고
3연음 중 첫음은 다운, 그 다음 음은 업, 그다음 음은 또 다운하는 방법도 있어요...
변형 패턴도 있지만 여기선 설명이 좀 거시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