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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바레 잡을때 유독히 왼손에(특히 엄지와 검지 사이부분;) 힘이 많이 드는데요
힘을 빼야 한다고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빼려니 그러면 바레잡고 소리가 안나고....-_-;;
아아........
힘이많이 들어가서 신속한 동작을 못하는것 같구요.
어떤분은 바레를 많이 잡아보고 적당한 힘을 키우라고는 하시지만...
그 적당한 힘 이란게 감이 안잡히네요..-_-;
혹시 저처럼 왼손에 힘을 많이 주시다가 힘빼는법을 터득하신분 계시나요?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_ _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8 16:34)
저는 바레 잡을때 유독히 왼손에(특히 엄지와 검지 사이부분;) 힘이 많이 드는데요
힘을 빼야 한다고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빼려니 그러면 바레잡고 소리가 안나고....-_-;;
아아........
힘이많이 들어가서 신속한 동작을 못하는것 같구요.
어떤분은 바레를 많이 잡아보고 적당한 힘을 키우라고는 하시지만...
그 적당한 힘 이란게 감이 안잡히네요..-_-;
혹시 저처럼 왼손에 힘을 많이 주시다가 힘빼는법을 터득하신분 계시나요?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_ _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28 16:34)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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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5] 바레를 잡을 때 왼손 엄지와 검지의 압력으로 지판을 누르려고 하면 당연히 통증이 옵니다.
바레는 두 손가락의 압력으로 누르는 게 아니라 왼팔의 무게로 눌려져야 한데요...
왼손의 엄지를 네크에서 떼고 바레를 연습해 보세요...
손가락을 포함한 팔 전체의 무게로 눌러야 하는데
이 때 바레를 눌러 주는 건 왼손가락의 인위적인 힘이 아니라
바로 중력이죠...중력이 바레를 누르도록 유도해야 한데요.
예를들면...
지하철 타면 동그랗게 생긴 손잡이가 매달려 있죠...
손가락을 동그런 손잡이에 가볍게 감아쥔 후
팔의 힘을 빼면 팔의 무게로 인해 손잡이는 어느정도 아래 방향으로 잡아당겨지겠죠...
그러니까 중력이 팔을 잡아 당기게끔 방치해두는 거죠...
의도적으로 팔의 힘을 써서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사람은 없겠죠...바레도 마찬가지 인 것 같아요...
손잡이를 지판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는정도 이해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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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오른손 치는 순간에 왼손에 힘주는 연습을 해보셔요.
필요 없을 때는 힘빼고 쉬고...
전에 누군가는 스타카토 연습이 도움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