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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42.186.174) 조회 수 2186 댓글 7
먹고 살걱정.. 기타잡을 시간에 돈 더 벌지 뭔 기타를 잡냐는..
나에대한 좌절.. 갖은 실패와 스트레스 및 중독..
기타는 연습해도해도 제자리 또는 되려 하락..
주위 시선도 별로 않좋고...
차라리 어려운 기타보다는
유흥으로 스트레스 푸는게.. .. 근데 남는게 없음..

윽 이런 절망의 글을 올리다니..
마음이 풀리면 지울게요.. ㅠ.ㅠ;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06 21:42)
Comment '7'
  • 오모씨 2004.08.21 11:21 (*.183.243.89)
    기타 잡지 마시고 당장 먹을꺼 해결하세요^^
    그러다보면 다시 기타 잡고싶을꺼에요^^
  • niceplace 2004.08.21 11:32 (*.156.178.74)
    기타와 일 , 공부는 대립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타는 일, 공부에 도움이 되요...저는 확신합니다.

    뭔가 막히고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기타를 쳐보세요. 그렇다고 하루 종일 치지는 말고...(한시간 이내)

    분명 굳어진 머리가 풀릴 겁니다.
  • 망고레 2004.08.21 13:12 (*.190.243.25)
    저도 어려운 때가 있었었는데요...가끔 제 기타가 저를 중심에 잡아다 주는 역활을 할 때가 있더라구요.
    먹고 사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기 취미 생활을 가지는게 삶을 더 윤택하게 한 답니다.
    힘내세요!!!
  • 희망.. 2004.08.22 00:34 (*.55.250.40)
    음.. 오모님 niceplace님 망고레님 감사합니다.. 어쨋건 기타에 너무 신경을 썼었나 봅니다.. 실력은 둘째치고 일단 기타를 치고부터 급했던 성격들이 많이 차분해졌다는거.. 그거 하나는 얻은거 같네요.. ^^ 일단 기타매니아 여러분 잘먹고 잘 삽시다!!!
  • niceplace 2004.08.22 11:33 (*.156.178.73)
    오호... well being !
  • 홍모씨 2004.09.05 21:04 (*.87.197.26)
    자신이 진정 하고싶은가를 왜 했는가를 생각하시고 하시면 좀 풀릴듯..
  • 소르바 2004.09.05 23:42 (*.112.112.210)
    저도 한때 그런 고민으로 한 5년 정도 기타를 접은 적이 있었지요.
    마음이 안정되면 다시 기타를 치야지 생각했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기타를 다시 치니까 마음도 안정되고 삷에 활력도 생기 더라고요.
    마치 종교에서 무신론자가 보여주면 믿겠다고 하지만 믿음을 가지면 보이지 않던 것도 볼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원리랄까.... 아무튼 지혜롭게 극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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