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분을 뮤트로 연습해보세요. 스케일든, 세하든, 겹음이든 모든 왼손을 정확히 포지션에 올려놓고 누르지는 마세요. 그러면 소리가 '틱탁, 틱탁' 하고 날거예요. 그 다음에는 서서히 왼손을 힘을 가해서 누르면서 연습해보면 어느정도의 힘으로 왼손을 조절할지 감이 오실거예요.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반음계 스케일 연습 하시면서 한음 한음 조심스럽고 느리게 힘을 줬다 뺐다 하는 것입니다. 힘을 빼실때는 음이 뮤트되기 직전까지 빼시구요. 음... 이제보니 위의 분이 말씀하시는 것을 반대로 하는 것이군요.

그리고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데 곡을 치는데 있어서만 손에 힘이 들어 가는 경우는... 왼팔의 각도와 어깨의 위치가 손이 원하는, 그러니까 지금 운지에 있어서의 가장 합리적인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물론 전반적인 몸의 자세로 그렇지요. 음, 한마디로 손이 혼자 고생을 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구 더욱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은데... 저두 잘 몰라서요(아, 무책임하다). 죄송합니다.ㅜㅜ

대부분 왼손에 힘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잘 살펴보면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왼손에 힘이 들어가는 수가 많습니다.
오른손에 힘을 완전히 빼고 줄을 아포얀도로 천천히 한음 한음 미끄러지듯 스케일 해보세요.
그러면 왼손도 저절로 힘이 빠집니다.
왼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은 왼손만의 문제가 아닌 수가 많습니다.
오른손이 완전히 이완되면 왼손도 그렇게 되고 줄이 지판에 닿는 그 미묘한 촉감이 느껴집니다.
왼손을 부드럽게 움직이려면 오른손의 힘을 빼야 합니다.

팔꿈치를 무게중심으로 해야 힘이빠진다고 생각해요 팔꿈치를 자유자재로 움직여보시면 (좀 과장되게 움직여봐요)왼쪽으로 움직일때와
오른쪽으로 움직일때 팔의 무게힘이 어디로 쏠리는지 알게될껍니다 기타도 좀 좋아야죠 너무 줄이 올라가 있지않나도 살피시고요(플랙과 줄의 간격) 장력이 너무강한 하이텐션줄을 쓰진않나요? 기타잡는 자세도 약간은 각도가 많이 있는게 좋은것같아요 (개인생각)45도보다조금더 높게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저도 새내기때 좋아한는
기타가 왜이리 치기힘드나 하고 고민했었지요 ..지금은 쪼금 깨닭은게 있어서 적어봅니다 . 연습할때 기타만 가지고 하지말고 기타가 없을때 눈감고 기타를 친다고 상상하고 힘을 빼고 해봐요 어차피 심리가 가장중요하니깐요 공연할때도 좀 거만한 마음과 암보의 자신감이 없으면 힘 팍팍들어가고 덜덜떨려요. 저는 일부러 사람많은데가서 아무 생각없이 많이 연습하고 심심하면 마음속으로 한곡씩 연주하죠 좀 거만한 마음으로 그래야 실전에서 하나도 않떨려요 연주는 시험보는게 아니니깐요....^^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