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새내기 연주와 칭구 연주 게시판은 어떻게 구별되어야 하는가를 가지고 엄청난 리플이 이어지는 토론이 있었던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정답이 있는 것 같지는 않구요. 초보라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실력을 가진 분들이라도, 녹음한 것을 처음으로 올리자니 새내기 게시판에 올리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문자 그대로 기타매니아에 녹음 올리는 것으로 새내기일 뿐이지 실제 실력이나 내공으로는 전혀 새내기가 아니신 분들이 많이 계시죠. 그런 분들은 언능언능 칭구 게시판으로 옮기시면 되는 것이고, 또 그래야 진짜 새내기도 기죽지 않고 녹음을 올리고 할 수 있겠죠. 근데, 반대로 기타 매냐에 얼굴 디민지는 꽤 되었는데 실력은 아직 허접한 저같은 사람은 우째야 하는지... 칭구 게시판은 너무 고수님들이 출몰하셔서 좀 무셔워요. (((-_-;;;))) 중급 게시판은 어떨지... 더 헷갈릴라나... ^^;;;

아직 한번도 곡 안올린 저같은 사람은....?????
녹음하는 방법을 모르는디... ^^;;
울나라 기타하시는 분들은 점다 컴도 도사들이시니....히~~

역시 구분을 없애는게 가장 편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