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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를보는 중에 음표 위 아래로 점이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상으로 의미를 찾아보니
"
스타카토(Staccato)- 각각의 음들이 지정된 길이보다 약간 짧게 연주하게 됩니다.
일반적으 로 원래 길이의 절반정도만 소리내고 나머지 절반은 쉼표가 있는 것 처럼 연주하게 됩니다.
스타카토는 음표위에 점을 찍어 표시하게 되는데 음표가 스타카토보다 더 짧게 연주되어야 하는 경우를
스타카티시모(Staccatissimo)라고 부르며 쐐기모양의 표시를 하고 스타카토보다 더 짧게
약 사분의 일정도 길이로 연주하고 나머지 음을 끊어줍니다."
이러한 설명이 나와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렇다면 기타에서 스타카토식으로 연주할시에
음을끊어주는 특별한 요령같은것이 있는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주먹구구식으로 이 왼손, 오른손으로 음들을 멈춰줘야할까요?
그중 , 특히나 좀 스피드하게 진행되는곡에서 개방현을 친후
다시 그 개방현을 스타카토 해주려고 오른손을 원위치로 되돌리려면
다음 음들을 놓치게 되는상황이 계속 나타나게 되더라고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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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카도는 기타 테크닉 중에서 가장 어려운 테크닉에 속합니다. 스타카토를 잘한다는 건 그만 큼 음을 잘 콘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 되었다는 소리에요. 일단 스타카토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가의 반정도를 짧게하는것 4분의 1을 짧게하는 것, 등등 단순히 짧다라고만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기타에는 페달 이란것이 없이 없기 때문에 왼손과 오른 손을 이용하셔야만 가능합니다. 일단 i로 치고 i로 다시 끊을 수도 있고요. i로 치고 m으로 끊을 수도있고요(교대(교호)주법 이용), p로 치고 p끊을 수도 있고요 i나 m이나 다른 손으로 치고 엄지의 등 그리러니까 손바닥에 가까운 곳을 살짝 줄에 대어서 끊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왼손을 떼는 것도 방법이에요. 자연스러운 스타 카토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고수에 가가왔다느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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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결국엔 앞으로 계속 연구해야할 과제로군요.
헌데 왼손 스타카토시에 제대로 소음이 되질않고 하모닉스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분명히 잘못된 소음 방법이지요?
그렇다면 왼손스타카토경우엔 5, 7포지션등의 하모닉스 포지션에서 먼쪽으로 해야하는것이 방법인가요?
(마땅히 제 주변에 직접 해법을 보여주실분이 않계셔서
질문이 많아지네요~ ) -
먼쪽(?)의 의미를 잘 모르겠군요. 스타카토를 왼손으로 하실때는 왼손을 때 버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왼손을 다시 되돌려 줄을 소음(음을 완전히 끊음)시켜 잔향을 없에야 합니다. 특히 하모닉스 포지션에서 더욱 조심 하여야 해요. 너무 빨리 때었다 붙이면 음이 남는 현상(잔향)이 일어나기도 하니까 적당한 간격을 유지. 확실한 소음을 하여야 해요. 안 그럼, 화성이 충돌 해서 작품에서 원하지 않는 불협이 나게 되니까, 반듯이 주의 하셔야 합니다. 한번 아벨 까레바로의 분산화음 연습을 참조해 보세요. 거기에 보면 엄지의 소음과 리듬을 훌련하는 연습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방현 미를 치고 라를 칠때 미의 울림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저음 미를 원래의 음가 만큼만 하고 엄지로 끊고 그 다음 라음을 치는 연습을 해보세요. 룰은 미나 라가 동시에 절대로 울리면 안됩니다. 그러면서 엄지의 콘트롤 능력을 길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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