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04.03.31 02:56
바덴째즈를 연습하려 합니다.(난이도 관련^^)
(*.125.157.241) 조회 수 2357 댓글 5
안녕하세요~ 기타를 만 1년째배우고 있구요.. 솔직히 말해서 그1년간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동아리에서 1년간 교육을 배우고 지금은 자유곡을 치고 있는데요..
최근에서야 기타가 좋아서 매일 1~2시간씩 연습한답니다.
아직 완성은 안됐지만, 로망스, 작은로망스, 빗방울, 마리아루이사, 뱃노래, 라그리마 ,라리아네의 축제 모데라토, 그 외 연습곡 정도?는 암보를 하고 안끊기게 칠 수 있게 된 거같아요^^
물론 소리를 더 가다듬어야 되어야 되지만요~
요즈음 ' 종소리 '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타사이트를 많이 둘러 보고, 음악도 많이 듣고 하는데,
바덴째즈1,2,3악장이 느무 좋아서 악보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들어보니까 보사노바 부분이 템포도 빠르고 운지도 어려울것 같네요..
아직 운지를 잡아보진 않았는데, 바덴째즈1악장의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물론 저는 처음 연습하는 곡은 정말 천천히 치는 스타일입니다. 암보가 다 되고 안끊길 정도가 되야 템포를 올리거나 악상을 살린답니다.;;
오늘도 벌써 악보보면서 집중하면서 10번정도 계속 들었어요.
그리고 종소리는 지금 연습하는데 무리는 없는데, 나날이 발전도 있는것같구요~
연습해도 괜찮겠죠?
답변 부탁드릴게요~
동아리에서 1년간 교육을 배우고 지금은 자유곡을 치고 있는데요..
최근에서야 기타가 좋아서 매일 1~2시간씩 연습한답니다.
아직 완성은 안됐지만, 로망스, 작은로망스, 빗방울, 마리아루이사, 뱃노래, 라그리마 ,라리아네의 축제 모데라토, 그 외 연습곡 정도?는 암보를 하고 안끊기게 칠 수 있게 된 거같아요^^
물론 소리를 더 가다듬어야 되어야 되지만요~
요즈음 ' 종소리 '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타사이트를 많이 둘러 보고, 음악도 많이 듣고 하는데,
바덴째즈1,2,3악장이 느무 좋아서 악보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들어보니까 보사노바 부분이 템포도 빠르고 운지도 어려울것 같네요..
아직 운지를 잡아보진 않았는데, 바덴째즈1악장의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물론 저는 처음 연습하는 곡은 정말 천천히 치는 스타일입니다. 암보가 다 되고 안끊길 정도가 되야 템포를 올리거나 악상을 살린답니다.;;
오늘도 벌써 악보보면서 집중하면서 10번정도 계속 들었어요.
그리고 종소리는 지금 연습하는데 무리는 없는데, 나날이 발전도 있는것같구요~
연습해도 괜찮겠죠?
답변 부탁드릴게요~
Comment '5'
-
위에 나열하신 여타 곡들에 비해서 바덴재즈는 상당히 높은 테크닉을 요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
곡을 익히는 참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네요. 그렇다면 너무 서두루지 마시고 한 1년 정도 길게 시간을 잡고 시작 해 보심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보사노바 악장은 보사 노바의 리듬의 성격이 무엇인 정확하게 파악 하시고 다른 종류의 보사 노바 음악의 리듬을 들어보시고 박자에 어디에 강세가 들어가는 지 익숙해 질 정도로 익히실 필요가 있습니다. 탬포는 서서히 반듯이 메트로놈을 이용하셔서 올리싶시요. 왜냐하면 나만의 박자에 빠질수 있기 때문이에요. 곡이 완성 되었을 때 음악이 어딘가 모르게 균형감이 안 맞게 들리수 있기 때문에 꼭 메트로 놈으러 연습하시길 권합니다. 만약 본인의 연주를 녹음해 보시면 알겁니다. 무언가 어색한 느낌 있다면 아마도 나만의 템포에 빠지셔서 생긴 사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앞에 열거한 곡들을 성실히 하셨다면 바덴째째도 연주하 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물론 앞에서 언급하시분의 말씀처럼 곡의 난이도가 많이 차이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목표를 크게 두고 그것을 성취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도있고 더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니까 한번 시도 해 보세요. 그렇치만 하시다가 너무 많이 무리가 된다고 본인 스스로가 느껴지시면 조금 수준을 하양 설정하셔서 다른 곡들도 도전해 보시고요. 나중에 다시 바덴 째즈를 도젼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기타 연주도 역시 운동 같은 거거든요.
어느날 하루 아침에 100m를 육상 선수와 같이 뛸 수 는 없지요. 꾸준하면서도 계획적인 연습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좋은 연습 계획이 필요한 것이 고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지나다 님 조언 감솨합니다. 역시 운지잡아보니까 당장 치기엔 힘든 것 같습니다. 현재 목표로 세우기엔 욕심(?)이 너무 컷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이 듣고 하면 언젠가 칠 수 있을 날이 오겠죠.^^~
-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도 종소리 끝내고 바덴쨰즈 운지하는뎅 ㅋㅋ어그제인가 시작했죠 ㅋㅋ 지금 보싸노바 부분부터운지 들어가고 있는데 1쪽 끝냈네요 열심히 하세요 ㅋㅋ
-
위에 나열하신 곡들을 열심히 하셨다면... 1악장은 해낼 수 있을거에요...
(저도... 지나가다님의 조언을 자주 받고있는터라... )
지나가다님은 제게도 늘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거든요...^^ 깡창님의 글을
읽어보니... 열의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뜻하는
바를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서두르시지는 마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73 | 기타레슨을... 6 | ㅡ_ㅡ;; | 2003.07.04 | 2341 |
2472 | 닭갈비집에서 라이브 공연 | tarrega | 2001.02.26 | 2344 |
2471 | F.Kleynjans 'Prelude Nr.20'(전주곡 20번) | kdu9707 | 2003.10.24 | 2344 |
2470 | 호스트연결실패로... | Clara | 2001.01.13 | 2345 |
2469 | 코드에 대해서요 6 | 진우 | 2003.06.26 | 2345 |
2468 | 기타와 대학? 11 | 익명 | 2003.12.07 | 2345 |
2467 | 클래식 기타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일이란? | 아따보이 | 2002.02.08 | 2347 |
2466 | 서울 경기 전지역 출장레슨 합니다 | 김기범 | 2005.01.27 | 2347 |
2465 | 속주에 관한 질문입니다. 1 | 랭보 | 2005.02.24 | 2347 |
2464 | 연말 새내기분들을 위한 이벤트 모 없을까?...크크크.... 7 | 수 | 2001.12.09 | 2349 |
2463 | ^^ 하나 더 질문할께요..튜닝에 대해서 4 | HedWig | 2003.08.10 | 2349 |
2462 | Blues. 5 | 아사 | 2001.06.29 | 2350 |
2461 | 기타연주와 호흡 2 | niceplace | 2003.04.09 | 2350 |
2460 | 갈쿄주세요 궁금해요 2 | victory444 | 2005.03.01 | 2350 |
2459 | 갔다온 해변가 사진 안올릴꺼야요? | 칭구 | 2001.08.27 | 2351 |
2458 | 클래식기타를요...........ㅠ(답변좀 많이 해주시면.ㅠ) 2 | 이슬기 | 2005.02.04 | 2351 |
2457 | 드뎌 연수 끝날 시간 2 | sosupa | 2001.07.04 | 2354 |
2456 | 물 먹은 손톱에서... 3 | 차가운기타 | 2002.07.08 | 2356 |
2455 | [re] ch + a | 안티기타 | 2002.08.20 | 2356 |
2454 | 제트 오디오 어디서 받는지 좀 알려 주세여...정품으로... | honeybaksa | 2001.02.17 | 2357 |
» | 바덴째즈를 연습하려 합니다.(난이도 관련^^) 5 | 깡창 | 2004.03.31 | 2357 |
2452 | 질문이요. 4 | 형석 | 2004.04.16 | 2357 |
2451 | 첨 뵙겠 습니다~~ | 여수뽀빠이 | 2020.07.01 | 2357 |
2450 | 유학의 이유. 7 | 수 | 2005.01.08 | 2359 |
2449 | 혹시 john dowland 의 allemande 들어 볼수 있을까요? 2 | john | 2005.05.09 | 2359 |
2448 | 정팅후기~ | Clara | 2001.04.07 | 2360 |
2447 | ☞ 손톱이 금방 닳아요..ㅠㅠ 8 | 백주나 | 2001.05.12 | 2360 |
2446 | 채보를 하려는데요.. 너무 막막하네요 | 음치~ | 2003.09.18 | 2360 |
2445 | 음악감상실에..씨티헌터... 5 | 레옹 | 2005.01.23 | 2361 |
2444 | 이런거 물어봐도 될려나? ㅡㅡㅋ 3 | baboking | 2004.05.29 | 2362 |
2443 | 신병(?)신고. 2 | 끼따 | 2001.05.11 | 2364 |
2442 | 수님.. 보셔요 14 | 아따보이 | 2002.01.08 | 2364 |
2441 | [re] 서정실님의 말씀에 약간 추가.. 2 | 안티기타 | 2002.07.25 | 2364 |
2440 | [re] 혹시 작곡이나 편곡을 잘 하시는 분~? 1 | 바람쐬고온자 | 2003.04.16 | 2364 |
2439 | 클래식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2 | 하하... | 2003.04.23 | 2365 |
2438 | 대성당 악보보는데요.... 1 | 아래신화 | 2005.02.05 | 2365 |
2437 | 클래식 기타 배우고 시퍼서요~! 3 | 석만 | 2005.02.01 | 2366 |
2436 | 저.. 손톱에 관해서.. 1 | pain | 2003.07.15 | 2368 |
2435 | 텔레비젼에서 꿈꾸는캐논나와~ | 수 | 2000.12.04 | 2369 |
2434 | 오른손 손목 질문이요~ 3 | 크림 | 2004.07.06 | 2369 |
2433 | 영서부님. | 화음 | 2001.02.24 | 2370 |
2432 | [re] 스페인으로 클래식기타 유학을 갈려고 하는데,, 1 | Esteban Jeon | 2004.03.29 | 2371 |
2431 | 코윤바바 질문.. 2 | 코윤바바연습생 | 2005.04.27 | 2371 |
2430 | 운영자님께 건의사항. 7 | 남기철 | 2002.02.01 | 2372 |
2429 | [질의] 대성당치다가 손아플때... 11 | 크하하 | 2001.04.18 | 2372 |
2428 | [유머]Daum 북한버젼....ㅋㅋㅋ 2 | nenne | 2001.08.07 | 2373 |
2427 | 으라차차님 귀국파티안내............. 1 | 수 | 2002.01.23 | 2373 |
2426 | 아래글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절대 답변은 아닙니다. | 웅수 | 2000.08.19 | 2374 |
2425 | 꿈꾸는 캐논이 유행처럼.... | 수 | 2000.12.09 | 2375 |
2424 | 주나선생님의 연주듣고 싶어요~ | 수 | 2000.10.25 | 2376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