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타를 만 1년째배우고 있구요.. 솔직히 말해서 그1년간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동아리에서 1년간 교육을 배우고 지금은 자유곡을 치고 있는데요..
최근에서야 기타가 좋아서 매일 1~2시간씩 연습한답니다.
아직 완성은 안됐지만, 로망스, 작은로망스, 빗방울, 마리아루이사, 뱃노래, 라그리마 ,라리아네의 축제 모데라토, 그 외 연습곡 정도?는 암보를 하고 안끊기게 칠 수 있게 된 거같아요^^
물론 소리를 더 가다듬어야 되어야 되지만요~
요즈음 ' 종소리 '를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타사이트를 많이 둘러 보고, 음악도 많이 듣고 하는데,
바덴째즈1,2,3악장이 느무 좋아서 악보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들어보니까 보사노바 부분이 템포도 빠르고 운지도 어려울것 같네요..
아직 운지를 잡아보진 않았는데, 바덴째즈1악장의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물론 저는 처음 연습하는 곡은 정말 천천히 치는 스타일입니다. 암보가 다 되고 안끊길 정도가 되야 템포를 올리거나 악상을 살린답니다.;;
오늘도 벌써 악보보면서 집중하면서 10번정도 계속 들었어요.
그리고 종소리는 지금 연습하는데 무리는 없는데, 나날이 발전도 있는것같구요~
연습해도 괜찮겠죠?
답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