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와 sf 입니다.... 메조포르테와 스포르잔도
메조포르테란 조금 쎄게, 스포르잔도는 그 부분만 아주 강하게 연주하는거랍니다.
PP < P < mP < mF < F < FF
피아니시모 피아노 메조피아노 메조포르테 포르테 포르테시모
피아니시모는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이며
메조피아노와 메조포르테는 편안하게 내는 보통 소리
포르테시모는 낼수 있는 가장 큰 소리입니다.
스포르잔도는 파열음이라 생각해도 됩니다. 그 부분만 특히 강하게 내고 그 다음 음들은 그 전과 유사한 크기(보통은 포르테정도..)로 연주합니다.
보통 스포르잔도를 준 음은 강한 긴장감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뒤에는 곧 해결(이완)되는 음이 나오는ㄳ이 일반적인 고전파 시대 곡으 특징입니다.
19번 곡에서는 저음을 강조해 드라마틱한 흐름을 유도하기 위해 스포르잔도를 넣은듯 하네요.
하지만 악상을 잡으실 때 그런 악상 기호를 마디 단위로 생각 마시고 전체적인 흐름의 일부로 생각하시고 연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