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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10:57

엄지탄현방법?

쵸코보
(*.114.22.98) 조회 수 390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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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연주자들의 영상을 보다보면 엄지 탄현 방법을

대부분 아포얀도로 유연하게 쳐내는 모습을 볼수있는데요.

(예를들어 6번줄 튕긴후 5번줄에 엄지를 머물게하는식의....)

그런 영상을 보다보니 엄지탄현은 모두 알아레이로 쳐대는

제 연주방법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 질문드려요.

그래서 일부로라도 엄지를 의식적으로 아포얀도로 연습해보니

엄지로인해 나머지 손가락들이 모두 불안정해지더라구요.

손톱을 길러보아도 잘라보아도 그 불안정함은 그대로 인것처럼

느껴졌어요.

엄지탄현의 아포얀도방법 익히기에 대한 쉬운 방법이있을지

조언부탁드려요.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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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 이경룡 2004.01.12 13:55 (*.74.155.162)
    아포얀도 혹은 알아이레로 구분하는 건 엄지엔 해당되지 않슴돠..다만
    수정 삭제 댓글
  • 이경룡 2004.01.12 13:59 (*.74.155.162)
    특별히 시간적 여유가 있다거나 아니면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곤 엄지 탄현 후 아랫줄에 기대는 건 바람직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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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 2004.01.12 20:03 (*.77.96.44)
    현재 알아이레의 어떤 면이 문제인지요? 알아이레로만 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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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 2004.01.12 20:05 (*.77.96.44)
    혹시 그 연주자 분들이 구사하는 테크닉이 엄지 기대기 손가락이 아닌지요? 알아이레 친후 바로 기대기손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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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 2004.01.12 20:08 (*.77.96.44)
    엄지의 아포얀도 연주시 축을 손목보다는 팔꿈치에 두는 것이 ima 손가락들의 움직임을 바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왠만하면 알아이레로 하는 것이 좋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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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 2004.01.12 20:11 (*.77.96.44)
    아포얀도를 선택하는 이유는 좀 과한 음량과 부드러운 음색 때문인데... 엄지자체가 워낙 힘이 좋아서 일반적인 음량은 곡을 표현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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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2004.01.12 23:21 (*.177.155.222)
    전 전에 엄지으 탄현을 회전으로 많이 했었는데 레슨 받을때 엄지를 다음줄에 기대는 훈련을 따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같이 겸용하는데 언지탄현을 다음줄에 기대면 음색에서 일단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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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2004.01.12 23:25 (*.177.155.222)
    많이 나죠 풍부하면서 음량도 좀 더 커지구요 알함브라 연주할시 베이스 강조할때 자주 씁니다. 그리고 엄지를 강하게 치려고하면 약간 줄을 때리는 잡음이 나는데 다음줄에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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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2004.01.12 23:27 (*.177.155.222)
    주법은 줄을 잡아서 누르듯 탄현하면 다음줄에 자연스럽게 기대지면서 소리도 더 풍부하게되는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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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코보 2004.01.13 10:10 (*.114.22.98)
    답변감사합니다. 아직초보수준에 욕심이 과한진몰라도 엄지탄현에있어서 알아이레,그리고 아포얀도 모두다 자연스럽게 연주해보고싶어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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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코보 2004.01.13 10:13 (*.114.22.98)
    엄지 탄현의 다음줄기대기주법에대해 특별한 훈련방법이 있으면 간단하게나마 소개해주셨으면 해요.그리고 다시한번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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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띨 2004.01.13 12:24 (*.222.193.140)
    민님과는 다른 견해이지만, 분명히 엄지 아포얀도를 쓰는 이유는 있습니다...음색의 문제에 있어서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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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넘 2004.01.13 12:26 (*.222.193.140)
    아랫 저음현의 댐핑(소음-음을 지우는 것))에도 쓰이므로....엄지 아포얀도는 나름대로 필요하져..단, 오른손의 자세가 무너지지 않아야하는 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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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보이 2004.01.13 13:02 (*.75.203.242)
    엄지가 다음 현에 머무는 것은 타레가가 개발해 낸 것이라 하더군요. 양손의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정복하면 손가락을 정복한다고 저희 사부님이 말씀하셨는데 여러분은 공감하시는지?
    수정 삭제 댓글
  • 김xx 2004.02.03 19:43 (*.180.99.50)
    알 아이레로 칠수 있나요?... 나는 항시 아포얀도로 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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