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음악은 표현력이 무지 폭넓은것 같아여...
이런 표현력을 나타내는 것에는: 탄탄하고 정교한 왼손의 테크닉과, 색깔있고 두렷한 오른손의 조화가 이루어 저야 하겠네여...
전 이런 방법으로 연습 합니다...
1* 가능하다면 악보와 그곡의 음반을 준비 합니다.
그리고 음반을 열씸히 듣습니다..(잘때도 틀어 놓고..)
2* 악보를 해독 할땐 최대한 천천히 읽습니다..
악보에 운지법이 표시 되어있는데여, 모든 기타리스트 들의 습관이 다름으로 최대한 연주하기 편한 운지를 찾습니다.
3* 한 콤파스마다 매우 중요 하답니다,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 나중엔 항상 말썽을 부립니다.. 그리고 콤파스 별로 암보를 합니다...
예를 들어 첫번째 콤파스 를 치구여 두번째 콤파스를 칠떈 첫번째 콤파스가 암보 되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가선 안됩니다...
충분히 손가락이 인식 했을때 넘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연습하면 상당히 시간이 걸릴꺼라 생각 하시겠지만여.. 그렇지 않습니다..대부분 곡들은 어떠한 흐름으로 이어지기때문에, 첫 몇 콤파스만 시간이 좀 걸리죠..
4* 무조건 천천히 합니다.
첨엔 리듬도 없고 꼭 무 썰어 놓은것 가치 네모 같지만 손까락이 기억 해야 함으로 이 지겹고 수동적인 반복 동작은 꼭 해야 합니다... 그렇게 몇번 하면, 리듬감이 생기거든여, 그럼 이때부턴 오른손 위주로 연습 합니다..어느부분에서 밀고 떙기고 강하고 약하고,빠르고 느리고, 음반과 비교하고, 음반 틀어놓고 똑가치 따라해보고, 아마 이때 쯤이면 몸에 조금씩 배어 있답니다..
5* 같은곡을 빨리쳐도 아름답고 느리게 쳐도 아름다워야 합니다...
빠르면 빠른데로 느리면 느린데로, 섞어서 연주해도 상관 없다 생각 하지만 중요한건 아름다워야 할것가타여...
이 아름다움을 표연 하는것은 오른손 인데여.. (왼손 잡이는 왼손 ㅡㅡ;;) 으~~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진 정말 난감 하네여...
우선 음색 위주로 시작해야겠네여... 탄현법에 따라 곡의 색깔은 무지 달라 집니다... 어떠한 틀에 얶매이지 마시구여 손톱 길이도 짧게도 해보시고 길게도 해보셔여.. 손톱 이뿌게 손질하면 으~~ 소리 넘 이뻐여...사람에 따라서 손까락 구조가 모두 다르기 떄문에(무지 많이) 어떤 손톱 모양이 옳다고는 말하기가 좀 어렵네여... 암튼 손톱 끝이 빤짝빤짝 빛이 날정도로 가꾸셔여...
*으~~ 이말은 상당히 조심 스러워 지는데여
전 스케일, 아르페지오.. 연습 따로 안합니다...
그리고 그 연습에 하루에 5분 이상 투자 한다는 것엔 반대 합니다...(아 무셔~~)
곡 자체가 충분한 연습을 하게 만들거든여...한 콤파스 읽구서 그거 하나하나 뜯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연습 하면 그보다 좋은 연습이 없는것 가타여..
제가 유일하게 연습 하는건 기타 잡자마자 크로매틱 스케일 1플렛레서 12플렛까지 한번 왕복 그게 끝..
나머진 곡 해석 하기도 바쁘답니다...
그리고 곡 중에 맘에드는 부분 집중연습, 힘든 부분 천천히 연습,이쁜 손 모양의 스케일 있으면 여기저기서 다 한번 쳐보고 좀 힘든 아르페지오 있으면 왼손만 반음씩 올리면서 12플렛까지 왕복 여행 한번 하구...
전 대충 이렇게 연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