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에 좋지 않은가요?. 궁금합니다.
저는 손톱을 짧게 기르는 편인데요.
조금만 길어져도 걸리는 기분이 들어서 .. 어느정도냐면
손가락에 힘을 줘서 쭉 펴면 손톱이 아예 안 보이구요.
힘을 조금만 주고 달걀쥔 모양으로 해서 뒤집어보면 1.5mm정도 보입니다.
손톱과 살이 꽤 떨어진 편이라.. 손톱이랑 살 사이 틈은 훨씬 깊구요.
당연히 줄을 밀 때는 손가락을 꽤 굽히게 되구요(펴버리면 손톱이 안 닿으니--;).
사실 기타리스트들 연주모습이나 사진 보면 대부분 손톱이 꽤 길던데..
짧은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는것 같슴다.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일수도 있겠지만 .. 일반적으론 짧은게 안 좋은건가요-_-?
(아래 동선님 꼬릿글 보다 궁금해져서 글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