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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의 곡은 기타교본의 왈츠연습곡 중 일부입니다.
이곡은 박자표에 나와 있는 대로 3/8의 곡입니다.
그런데 4번째 마디와 7, 8번째 마디를 뺀 나머지 마디에서는 어째서 6박자로 느껴지는 것인가요?
의식적으로 강약약 하면서 3박자로 느끼면서 쳐보면 3박자로도 느껴지기는 합니다.그러나 그냥 자연스럽게는, 그리고 제 느낌에는 분명히 6박자의 흐름입니다.
이 걸 3박자로 봐야 하나요, 아니면 6박자로 봐야 하는가요? 그리고 왜 이런 현상이 생겨나는 건가요?
선배분들께 설명을 구합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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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대로..) 3/8박자가 맞을겁니다. 연주할때 6박자로 느껴지는 것은 아르페지오의 4번째음이 가장 높은음인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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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량이라면 가장 높은음이 가장"튀어나게"들리겠죠. 첫박과 네번째 박에 악센트를 넣으면 2박자 계열로 들릴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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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3/8으로 들리게 하려면 아르페지오 3번째,5번째음-m으로 치는 음-들에 약간의 악센트를 넣어볼 필요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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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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