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래식 기타대학에 가고싶어하는 고3학년 학생입니다...
제 주위에는 또래의 기타치는 사람도 없거니와 스승님 한분만 보고서 살아와서 클래식 기타를 얼마나 치는지 가늠할 길이 없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시는 클래식 기타로 대학이나 동아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좀 조언좀 해주세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부딪혀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 잘치는 것도 아니고요... 한지 1년 반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도 배운거라고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웨이스의 판타지아, 스페인 세레나데, 알라망드, 가보테, 바하의 조곡 1번입니다.
완벽하게 칠수있는건 판타지아 하나정도 입니다...
나머지들은 좀 많이 틀리고요 이정도로는 무리겠지요?
대학을 가려면 대부분 다 어렸을때부터 준비하고 노력해서 되는거잖아요
제 스승님 말씀으로는 한곡만 열심히 해서 대학실기시험에 나가면 승산이 있다고 하시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부탁입니다 여러분 조언좀 해주세요
제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