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이전에 '형석'으로 글 올렸던 사람인데 다른 분들이 헤깔리실까봐 아디를 바껏습니다.
제가 이전에 쓰던 줄이 다다리오였는데 그줄의 소리는 좀 뭉툭하다고 해야될까? 부드러운거 같기는 한데 고음의 소리가 좀 맘에 안들어서 줄을 하나바하 실버로 바껏습니다. 그랬더니 고음은 소리가 괜찮은거 같은데 저음은 맘에 들지 않더군요. 가볍다고 해야 할까... 다다리오보다 약간 징징거리는 면도 없잔아있구..
원래 특성인가요? 아님 줄이 제 기타와 맞지 않아서 그럴까요?
사바레즈인가? 그줄은 어떨까요?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