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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1,2,3번 줄은 모르겠는데
4,5번줄을 탄현할 때 검지나 중지 손톱이 와이어감긴 줄을 긁으면서
"치익" 내지는 "스윽"하는 소리가 나는데
원래 그렇게 나는 것입니까?
저는 손톱과 살이 동시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탄현을 해야한다고 배워서
탄현시 손톱이 줄에 늘 닿는데요.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4,5번줄을 탄현할 때 검지나 중지 손톱이 와이어감긴 줄을 긁으면서
"치익" 내지는 "스윽"하는 소리가 나는데
원래 그렇게 나는 것입니까?
저는 손톱과 살이 동시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탄현을 해야한다고 배워서
탄현시 손톱이 줄에 늘 닿는데요.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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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1,2,3번선은 무게있는 톤을 위해 약간 비스듬한 탄현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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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번선의 경우 손톱긁히는 소리가 나게 되지요. 비스듬한 탄현일지라도 손톱의 모양과 오른손의 회내 등 자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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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없앨수는 없다는 것이 제 경험입니다. 그래서 4,5,6번선을 탄현할때는 경우에 따라서 손목을 좀 꺾어서 직각탄현을 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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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포얀도의 경우에 그렇게 합니다만, 알아이레의 경우 음색이 얇아져 적절히 타협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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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하고 있는 문제라 속시원한 답변이 않되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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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의 왼쪽옆면이 문제의 주범인데요 손톱이 평평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덜나죠..둥근사람들은 연구를 많이 해보셔야...그리고 손톱길이가 짧아지면 또 상대적으로 덜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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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준님 말씀도 옳은말씀이고또..탄현속도가 빠르면 덜나겠죠..또..어떤사람들은 저음선에서는 손톱의 왼쪽면을 안닫게치는사람도있는데 잡음제거효과는있지만 저음에서 풍부한소리는포기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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