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확실하고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는 실을 사용하여 a 와 ch 를 살짝 묶어 연습하세요..

* ch  끝 부분이 닿는 a 위치에 - a 움직임에 방해 되지 않는 부분을 잘 선택해서 하세요

* ch 의 시작 부분 - 손목 쪽에서 첫번째와 두번째 관절에 정당한 위치에..

두곳 다 묶어도 되고 하나만 해도 됩니다. 손의 움직임을 확인해 보시고.. 해 보시길..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해도 되지만 a 움직임이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이에 앞서 손 전체에 긴장을 풀고 이완 시켜 주시고요.. 충분히 천천히 연습한 후 손가락으로 이때의 느낌을 잘 파악하여 실을 제거하고 연습하시면 됩니다.

실을 제거하고도 적응 단계에서 좀 시간이 필요합니다. 급하게 하시지 말고 천천히 해보세요..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 게시물에 ... ch를 a 칠려는 같은 줄에 살짝 올려 놓은 후 a m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이때 ch 손가락은 짧으니 자세를 위해 ch 손가락의 손톱을 많이 길러 손톱을 줄에 닿게 한 후 m a  연습하시면 됩니다.

그럼 열심히 하시길...^^;


>이제 4년째 기타를 치고 있는데 동영상을
>
>보던중 프로들의 오른손 모양을 보았는데 하나같이
>
>ch가 많이 움직이지 않더군요
>
>저는 a를 탄현할 때 ch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갑니다.
>
>그래서 ch를 밖으로 빼면 ch(손바닥쪽)근육이 심하게 경직됨을 느낍니다.
>
>이곳 글을 읽다보니 불필요한 근육의 긴장은 제거해야 한다고 했는데
>
>그를 위한 연습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
>
>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8-19 22:46)